내일 방벳인데 시작부터 난항이네요.
송도장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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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8
그동안 공부도 하고 기대도 하면서 고대하던 방벳이 내일이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후 4시 넘어서 걸려온 여행사 전화.
상담원이 말하는 비행시간과 편명이 바뀌었습니다라는 얘기에 갑자기 힘이 쭉 빠집니다.
여행사에도 항의하고 항공사인 베트남항공에도 항의해봤지만 본사에서 정한 방침으로
승객을 나눠서 보낸다는 말도 안되는 해명뿐이였네요.
덕분에 내일 일정도 뭉게지고 오늘 사려던 인터넷면세점은 방금 보니 출국편명이 검색이 안되네요.
이 피해는 누가 보상해줄까요?ㅜㅜ
이 날벼락이 내일 이후로는 전화위복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슬퍼서 한마디 남겨봤습니다.
시라써니
구멍에쏙쏙쏙
슝슝쓩
하리보

동태탕44
인천공항
엉클챔스
몽롱
꿀벌

아놀드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