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베트남어 배워야지 배워야지 하면서 기회가 되질않아서 못배우고 페이스북에서 유학온 친구들이 하는 개인 사설에도 해보니 교제도없고

그냥 대화만 하는 수업이라..망설이다 포기했었는데..

한두달전부터 무심코 자기전 단어장 켜놓고 들으면서 자는데..잠에 방해안되고 기본적인 단어지만 발음이라든지 성조를 한번더익히게 되더라구요..

100개씩만 외워도 엄청난 단어를 알게될거 같은 환상에 빠져서 잠이 듭니다~~

단어로 얘기하는 상상을 늘 합니다..그러나 듣지를 못하는게 함정입니다~~ㅋㅋ

올 하반기에는 조금더 깊게 배워서 내년에는 여행가서 한번 써먹어봐야겠단 생각을 합니다~~^^

조금씩 공부해서 방벳하면 조금더 즐거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