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방벳에서도 여느때와 다름 없이 정말 신나게 달렸네요.

삼시세떡 꼬박꼬박 챙겨먹었는데...

결국 탈이 나고 말았습니다.

음~~~ 일종의 부상인데....

찰과상입니다..ㅠㅠ

저의 존슨에 반복된 마찰로 인한 찰과상이...ㅠㅠ

완전 합체 했을때 꽁의 ㅋㄹㅌㄹㅅ와 닿는 부분...

제 존슨의 기둥뿌리 쪽에 살짝 껍질이 벗겨졌더라구요....

마지막날 까지 점점 통증이 커지더라구요...

한국 와서 마데카솔 바르고 3일만에 바로 낫긴 했습니다만...^^

ㅈㅂ인 다이노스 팬 꽁한테 상처입은듯...^^

이 친구랑 궁합이 잘 맞아서  치열한 전투를 오랜 시간...~~~^^

그러다 아마도 이때 살짝 까진듯...

상처에도 불구하고 계속 챙겨먹다보니 상처가 점점 커진듯...ㅠㅠ

이번 방벳에 만났던 꽁들중 ㅈㅂ들이 많았어서...^^

이번에 만난 꽁들 중에 유독 다이노스 팬들이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