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프다는 동생 연락에 만나서

밥선생으로 향합니다!

저는 쌀국수를 잘 못먹다보니 아침은 꼭 밥선생을 갑니다

저는 짬뽕밥, 동생은 청국장 ㅋㅋㅋ

역시 한국인은 밥을 먹어야...

역시 맛있습니다!! ㅋㅋㅋ

밥먹고 안남에서 커피한잔을 사들고

술이 덜 깬 상태로 황제로 향합니다!

해장에는 역시 황제!!!

받고 나와 동생이 사이공스퀘어 구경을 하고 싶다해서

걸어가는데....... 분명 짧은거리인데 너무 더워서 그런지

힘이드네요..... 그냥 그랩 타시는걸 추천합니다!

(5월에 갔을때는 문닫은곳이 많았지만

7월말에 가니깐 다 열려있네요)

동생이 가족들 준다고 이것저것 많이사네요?

쇼핑 하고나니깐 왜 다시 배가 고픈걸까요..

베트남 가면 항상 가는 벱메인으로 향합니다!

매번 갈때마다 새로운걸 도전해 보려 하지만

맛있었던걸 다시 먹는것 같아요! ㅋㅋ

사이공맥주 한잔 하니 노곤노곤해

ㄷㄷㅅㅍ로 향합니다!

(동생은 안간다고 해서 혼자갔습니다..ㅋㅋ)

ㄷㄷㅅㅍ 39번을 만났고

서비스는 5/5

ㅁㅁ 3/5 (전 슬림을 좋아해서..)

ㅇㄲ 2.5/5 (나이는 30이라고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인 점수 남겨봅니다!

받고 나와 숙소로 들어가서 잠시 쉬고

키스님께 예약을 하고

ㄷㅇ으로 향합니다!

4:42분에 도착했지만

순번은 3번째........

와.... 1번 찍을라면 몇시에 가야 하는걸까요...

순번만 찍어놓고

또 필수 코스!

베테랑!!!

배가 많이 고픈건 아니라

살치살에 양념갈비 먹고

술 쫌 먹었습니다!

얘기도 하면서 천천히 먹다보니

시간이 6:20분!!

얼른 가자! 하고 다시 ㄷㅇ으로 향합니다!

도착해 대기 조금 하고 있으니

ㅉㅇㅂ 시간!

캬 역시 이시간이 가장 떨리고 좋아요 ㅋㅋ

2팀이 들어왔는데

음.......... 앉힐만한 친구가 안보이네요..

동생놈은 킵! 킵!

음... 난 왜 없지...?

그러다 그중애 괜찮은 ㄲ이 보여 앉힙니다 ㅋㅋㅋㅋㅋ

역시..... 아무나 앉히면 안됩니다...

처음에 자신은 원래 테이블에서만 논다!

할때 그냥 내보낼걸...

굳이 물어보고 ok 확인 받고...

가만히만 있는 이 아이를 왜 데리고 있었는지..

그리고 게임은 또 왜 이렇게 걸리는지...

4에서 업! 하니 3 나오고

3에서 업! 하니 2 나오고

2에서 업! 하니 A 나오고

A에서 블랙! 하니 레드 7 나오고....

7에서 다운! 하니 8나오고...

8에서! 다운하니 K 나오고

K에서 블랙 하니 레드 4 나오고

이렇게 7잔 연속 마시니 취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10시쯤 나와 숙소 도착하고

동생방에서 잠시 잠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

12시? 넘어서 ㄲ 들이 도착하더군요!

도착하고 샤워하는건 또 왜이리 오래걸리는짘ㅋㅋ

급 모든게 짜증이 나더군요

그리고 침대에 왔는데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

가만히 누워서 하늘만 보고 있고....

캬... 진짜 실패다...........

ㅂㅂ 포기! 하고

아침에 시끄러워 깨니

4시반? 쯤?

이미 씻고 나와 옷 다 갈아입고

자기는 얼른 집에 가봐야한다더군요!

하.... 그래 얼른 가라 하며 보내고

술이 안깨 다시 잠들고 일어나니

자기는 집에 잘갔다라는 잘로가 와있더군요!

바로 삭제!! 해주는 2일차 엔딩입니다!ㅋㅋㅋㅋ

뭔가 느낌이 쌔하거나

조금이라도 별로라면

체인지!!!!! 외치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