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꼬인 이번 여행....

시작은 4명이였지만

결국 출발은 2명..........

아파트 2일 + 풀빌라 2일...

이번 여행을 무사히 마칠수 있을지..

이번 여행의 항공사.. 비엣젯...

지연으로 엄청 얘기가 많지만

4번? 타보면서 지연이 한번 만나봤네요 ㅎ

다행히 변경 시간 10분 늦은 06:55분

기쁜마음으로 기다리고 정확하게 07:05분 출발합니다!

이정도면 지연은 없었다 봐야죠! ㅋㅋ

그리고 공항 도착하자마자

홍룽으로 그랩불러 출발!!!!
 

7/27일 환율이였습니다!!

주소 : https://maps.app.goo.gl/Yn4NFgD2GQUru3hYA?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도착해서 1200불 주고 번호표 받고 기다리면서

다른사람들 돈받는거 봤을때 50만동으로 많이들

받아가길래 와! 오늘 벽돌 없다 생각했지만.....

20만동 100장........

이런......

나에게 왜 이런 시련을....

환전후에 예약도 하지않고 황제로 출발ㅋㅋㅋ

도착해서 키스님께 연락드리고..

(바로 연락 받아주셔서 예약해주신거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한 케어 시간을 보내고

너무 배가고파 황제앞에 쌀국수집에서 먹었는데

여기 국물이 괜찮네요!?

고수를 싫어하는 저한테는 너무 괜찮은 곳이였어요!

고수나 풀? 같은게 들어간 쌀국수를 먹지 못하는

저는 나름 괜찮게 먹었어요!!

나오는 시간도 빠르고 간단하게 먹기에는 

괜찮았던것 같아요!! ㅎㅎ

면은 약간 꼬들한면? 느낌이라 호불호 있을것같아요!

간단하게 식사후 입실시간이 되어

선라이즈로 이동해 키스님을 뵙고 카드를 받고

헤어지기전! 

“키스님!!!! 오늘 델루나로 가고싶어요!!”

키스님께서 풀빌라도 있는데

ㅎㅇ 가셔야죠! 했지만!!!

처음온 동생 재미를 주고자 델루나로 7시 예약!!

짐풀고 조금 쉬다가

5시? 쯤 델루나 가기전

저녁을 먹으러 우나또또!!!

배가 많이 고픈건 아니라 중간 사이즈에

맥주 한잔 맛있게 먹었어요 ㅋㅋ

배가 부르면 술을 먹지못해서

쫌 걸어다니다가 드디어!!!!!!!!

델루나!!!!!! 

6:40분? 쯤 도착한것 같아요

도착하니 실장님께서 빨리 도착했다고

ㄲ 들 화장하고 있어서 기다려야한다고 하십니다!

예전에 델루나 갔을때

첫날은 실패, 둘째날은 어느정도? 재미를 보긴했지만

출근 인원이 좋지 못했었는데

오늘은 20명? 정도 출근했다해서 

살짝!? 기대를 했어요

실장님 나가시고

잠시 대기하면서 동생놈에게

우리 맘에드는 ㄲ들이 많다면

두명씩 앉히고 놀자! 하니

바로 콜!! 하더라구요 ㅋㅋ

이왕 놀러온거 양쪽에 있으면 좋잖아요!?ㅋㅋㅋㅋ

그렇게 엄청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는데

실장님 들어오십니다!

출근은 20명정도 했지만

앞팀에서 4명? 5명?

정도 데려가고

화장 하는 ㄲ들이 있어

일단 10명을 먼저보고 나머지 인원을 보시겠어요?

 하셔서 알겠습니다! 하고 조금 있으니

또각또각! 10명의 ㄲ들이 들어옵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서 (사진때문에 ㅋㅋㅋ)

일단 잠시만 끊고 점심먹고

다시 1.5일차 후기로 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