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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었군요….

바람도 많이 불고 어제보다 덥지 않아서 오늘이

복날일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점심은 간단하게…

냉장고에 있는 물냉면을..


대충 삶아서..

사먹기엔 너무 비싸서 돈이 아까워요 ㅋㅋ

삶은 계란과 오이를 올려서 간단하게 한끼…

그래도 중복이니….

몸보신은 해야죠… 차를 끌고 마트로 가서…

육계를 구매합니다…

요즘 토종닭은 넘나 비싸요 ㅠㅠ

한마리에 45,000원을 달라기에 그냥 마트에서

육계를 구매해서..

시골집으로 갑니다..

장작불을 피우고 옻을 넣고 푹 우려낸 뒤…

육계랑 마늘을 넣고 한시간 정도 더 고운 후..
 

여기에서 술을 마실려고 했지만…

너무 더워서…

큰통에 옮겨 담고 다시 집으로 옵니다..

먹을만큼만 작은냄비에 옮겨서 다시 끓이는데.

육계라 살이 그냥 바스라지네요 ㅠㅠ

그래도 이넘으로 오늘 저녁 한끼는 해결할것 

같네요..

아직 몸보신 못하신분들은 저녁에 삼계탕이라도 한그릇씩 드세요..




































서비스는 귀찮아서 그냥 닥치는대로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이 처자가 누군지 알아보시겠습니까? 

쌩얼이라는데 전 사진보고 못알아 봤네요..ㅋ

아마도 기자가 저 처자의 안티인듯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