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지누님 글을 읽고 몇자 적어 봅니다

ㅇㅎ, ㅇㅋ 단체방 있어요 자기네들 끼리 공유하고 물어보곤 합니다 

저도 한 번씩 느낌이 쌔~~ 할때가 있어요

그런 날은 여지없이 까이고...........ㅠㅠ

온 다던 ㄲ도 안 옵니다 젠장~~~

2017년도엔가 빈즈엉에서 전날 ㄱㄹㅇㅋ에서 놀고 다음날 점심 무렵인가 친구에 연락이 옵니다

전날 ㄱㄹㅇㅋ마담 생일라고 놀러오라고......ㅋㅋ

후딱 변신하고 갔더니 전날 ㄲ은 없고  전 전날 ㄲ과 그에 남편까지.........족보 참...

휴~그런데 말이죠  이 놈이 내 옆에 앉아 주거니 받거니 합니다 술 잔을...

많이 먹으랍니다.ㅋㅋㅋ 뭘?

ㄲ들하고 마담하고 대낮부터 술판은 벌어 졌고 부어라 마셔라 합니다

허리 수술한지 얼마안되서 간지라 마담이 개고기 주문해서 주네요 기뜩한거........

또 좋은거라고 무슨 해마술을 주더라고요 ㅋㅋㅋ

(일행 한 명은 그거 먹고 다음날 좋다고 엄지 척 합니다. 효과 봤다고.......)

그러곤 그 녀들은 다들 저녁엔 출근 합니다 체력들 좋네여...ㅋㅋㅋ

그날밤 ㄱㄹㅇㅋ 또 보네요 그 녀들을.......

얘기가 삼천포로 가네요 ㅋㅋ

그러고 놀고 있는데 전날 ㄲ이 사진 하나를 보내 옵니다.

헐 지금 술자리에 저를 찍은 사진이네요

뭥미 ? 

자기네 끼리 사진을 올리고 확인하곤 합니다

나도 모르게.........썅~ 혼나 칵~~~

조심 조심 살살 주위를 살피며 달려 보아요 표 안나고 확실하게...........ㅋㅋㅋㅋ

가즈아..!! ㄲ 가득한 그 곳으로......

ㅈㅅ합니다 

제가 쓰고도 앞 뒤없고 뭔소린지 모르겠네요 ㅠㅠ

그날 ㄱ고기 사진 입니다.ㅋㅋ

회원님들 즐거운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