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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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 도와주세요.

바람의미소 59 290 0

9월에 하노이 가기로 하고

호치민 도시락한테 출장간다고 했는데 자꾸 하노이 온다고 해서

돈 없다고..  (뉴페랑 하노이 도시락 만나야해서)했는데 

괜찮다고 하노이에세 알바 한다고 어쩌고 저쩌고..

아우..  어떻게 속이죠? 하노이 입국날짜 말했고. 제가 박닌에 있는다고 했더니 박닌온다고 뱅기값만 있다해도 그거면 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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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9
네팔 2025.08.04 22:48  
부럽다 해야되나.. 안되셨다고 아야기 해야하나
바람의미소 작성자 2025.08.04 22:50  
조언해주서요 ㅠㅜ
키니 2025.08.04 22:54  
부러운건지 안타가운건지 잘 판단이 ㅎㅎㅎ
바람의미소 작성자 2025.08.04 22:54  
제발 방법좀 알러주세요 ㅜ
키니 2025.08.04 22:56  
일을 해야 하니 하루 정도 늦게 오라고 하는건 어떠신지요?
바람의미소 작성자 2025.08.04 23:11  
그렇게 말했는데 알바하고 자고 있겠다고 하네요. 하~ㅜ
쏘우짜이 2025.08.04 22:54  
돈없다고 해도 하노이까지 만나러 온다는 호찌민꽁이라니 ... 부럽습니다 ㅠㅠ

저는 호찌민에 있어도 돈없다고 하면 만나러 안오던데
바람의미소 작성자 2025.08.04 22:57  
쏘우짜이님 인기남인거 다 알아유 ㅎㅎ
쏘우짜이 2025.08.05 00:18  
알바를 야간알바를 시키세요.

7시부터 다음날7시까지 ^^

그리고 그사이에 하노이꽁들을 만나시면
바람의미소 작성자 2025.08.05 08:00  
ㅋㅋㅋ 어제 만취후 글 올렸네요. 아침부터 쏘우님덕에 한참 웃었습니다 ㅎㅎ
메카 2025.08.04 22:55  
버리거나 껌딱지로 붙이거나 해야쥬 ㅋㅋ
바람의미소 작성자 2025.08.04 22:58  
그래서 어렵네유. 이쁜 아이라유 ;;
투투 2025.08.04 22:59  
무료 4핸드 추천드립니다...
바람의미소 작성자 2025.08.04 23:03  
이해를 못힌겠네요;;
마거리특공대 2025.08.04 23:14  
하노이에서 무슨 알바를 한다나요?
바람의미소 작성자 2025.08.04 23:21  
모르겠어요. 돈은 자기도 벌수 있다고 하네요
도피오샷 2025.08.04 23:26  
정 안되면 취소됬다고 해야죠 뭐..
바람의미소 작성자 2025.08.04 23:28  
저도 보고 싶은 아이라서요;;
과사랑 2025.08.04 23:40  
찾아오겠다는 ㄲ 있으심이 부럽습니다.
바람의미소 작성자 2025.08.05 07:45  
좋긴한데 난감한 상황이네요 ㅎ;;
내딴아롱 2025.08.05 01:26  
그냥. 하노이를 버리세요. 극게 정답이 아닐까요? 뉴페는 다음애
바람의미소 작성자 2025.08.05 07:46  
하노이에도 볼 아이가 있어서요 ;;
내딴아롱 2025.08.05 07:58  
ㅎㅎㅎ. 뎁에 능력자이시네요. 마음이 많이 가는 쪽을 선택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여자 촉은 정말 어마무시합니다.
바람의미소 작성자 2025.08.05 08:01  
아..생각해보니 여자 촉을 까먹고 있었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내딴아롱 2025.08.05 08:05  
제글에 보시면 한국에서 베트남노래빠 사진 찍은 것과 술집에 있는 여자사진 보냈더니 ‘너 어디가‘라고 잘로가 와서 미치는 줄 알았어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결혼얘기가 진행중입니다. 여자는 허락, 어머님과 상의한다네요.
먹고죽자 2025.08.05 01:30  
방을 두개 잡으시고 낮에 뉴페 만나시고  출장간 사람들과 첫날에 같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방1에 호치민 도시락을 재우고 방2에 하노이 도시락 만나세요. 그다음 하노이 도시락 보내고 낮에는 일가야한다고 뉴페 만나시면 될것 같네요. 제가 예전에 쓴 방법 ㅋㅋ
바람의미소 작성자 2025.08.05 07:47  
이거슨 드라마에 나올법한 이야기네요 ㅋㅋ 대단하십니다!ㅎㅎ
마크83 2025.08.05 01:54  
일때문에 가는거라  회사 직장상사 모시고  수행비서 처럼 다녀야 해서 ㄲ 신경못 쓰고 아이에 마나지도 못할수 있딘 정도 ..어떨까요?
바람의미소 작성자 2025.08.05 07:48  
네 좋은생각 같네요. 일단 늦게 마친다고 해났어요 ㅎ잠시라도 보자고 할까봐 걱정이네요.
키스 2025.08.05 02:28  
자랑질인가요?ㅋㅋ
바람의미소 작성자 2025.08.05 07:49  
키스님 이게 자랑이죠 ㅋㅋㅋ은 아니고 진짜 고민되서 올렸어요. 11월에 뵈유~♡
김치찜 2025.08.05 02:32  
자랑글인거죠?
부럽습니다.
바람의미소 작성자 2025.08.05 07:50  
자랑으로 보일수도 있겠네요.ㅜㅜ ㅎㅎ 김치님 글 제가 좋아합니다~
사하폴라리스 2025.08.05 07:57  
뱅기표를 끊어줄 돈이 없다고 하시면..
자비로라도 하노이 찾아온다면..
저 친구를 여친으로 맞이해도 좋을듯 합니다만..
바람의미소 작성자 2025.08.05 08:03  
사하라님 답글 감사합니다. 근데 여친은 싫어요 ㅎㅎ책임도 못 질거고 뉴페가 좋아요 ㅎㅎ
바티칸 2025.08.05 08:22  
부럽네요.ㅎ
피오 2025.08.05 08:56  
어설픈 거짓말은 무한 영상통화지옥이 기다리니.. 회사일정일 변경됫다고 하는기 좋지않을까요? 하루이틀정도
바람의미소 작성자 2025.08.05 08:59  
괜찮아요 영통은 제가 원할때만 거는걸로 합의했어요 ㅋㅋ
미스터홍 2025.08.05 09:18  
둘다 놓쳐서는 안되는 꽁이라면...
하나는 일단 포기하셔야합니다..

꽁의 촉은 무섭습니다
둘다 놓치는 대형참사가 일어납니다...

현명한 판단하시길~~
바람의미소 작성자 2025.08.05 21:13  
네 출국일정 수정으로 말해야겠네요 ;;조언감사합니다.
깜량 2025.08.05 09:22  
부럽네요
인애초로 2025.08.05 09:38  
전 이제 첫 방벳 준비라.... 그저 부러울뿐.....

원하시는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할뿐이네유 ㅠ
바람의미소 작성자 2025.08.05 21:13  
첫 방벳 좋은 꽁 만나실거에요 ^^
꿀맛츄러스 2025.08.05 09:46  
다 만나시죠...낮과 밤을 나눠서..
바람의미소 작성자 2025.08.05 21:14  
제가 4일차 되면 힘이 바닥나서요 ;;ㅋㅋ
꽃등심 2025.08.05 10:18  
전화기 꺼놓으시고 로밍을 안했다고 하시는게...;;
바람의미소 작성자 2025.08.05 21:15  
전화는 안와서 괜찮은데 그럼 더 화를 부를거 같네요 ㅎㅎ
쿨곰 2025.08.05 11:29  
흠... 아주 어려운 문제군요 ㅎㅎㅎ;;;;
일단 호치민 친구 마인드가 아주 좋네요 ㅎㅎㅎ
바람의미소 작성자 2025.08.05 21:16  
ㅎㅎ클곰님 클곰님 덕에 좋은아이 만났지요 ㅎㅎ
뽀야짱짱 2025.08.05 11:38  
찾아서 온다니 열정이 대단하네요
바람의미소 작성자 2025.08.05 21:17  
네 괜히 하노이 간다고 말해서 사단을 만들었네요.
꿀벌 2025.08.05 11:53  
알바를해서라도 찾아오겠다는 ㄲ이군요..!!

부러운 열정입니다..^^

쉽지 않은 고민일거 같네요...
하루 2025.08.05 12:47  
행복한!! 고민 이신거 같네요 ^^
하루 2025.08.05 12:47  
행복한!! 고민 이신거 같네요 ^^
페드리 2025.08.05 13:58  
둘중 하나는 포기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ㅋㅋ 그래도 행복한 고민 부럽네요
바람의미소 작성자 2025.08.06 20:53  
둘다 도전해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아자아자
만나자 2025.08.06 15:35  
나 다담주에 들어가는데 넘어와라~!ㅎㅎㅎ
바람의미소 작성자 2025.08.06 20:50  
오 만나자님 후기 기대하께욧 ㅋㅋㅋ
리오 2025.08.08 16:50  
바람의 미소님이 이렇게 밀어내는데 끝까지 온다는 멋진 ㄲ이네요.
미소님의 능력은 어디까지 일까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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