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클루니 출격준비!!
좌지클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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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27
안녕하세요, 헌팅클루니 입니다.
작년에 헌팅으로 겨우 잘로만 따놓고 묵혀뒀던 꽁이 하나 있었는데 말이죠...
일반인일땐 제가 꽁친이 있어서 그런가 서로 카톡 안부 묻듯 띄엄띄엄 연락했었거든요??
근데 이 잠자던 꽁의 봉인이 풀렸는지 갑자기 연락이 오기 시작하는데...
알고보니 지금은 바에서 일한다네요?
솔직히 호치민은 이제 갈 일 없겠다 싶었는데.. 이 꽁이 갑자기 저한테 풀악셀을 밟는 겁니다;;
어어?? 하다가 정신 차려보니 9월 호치민행 '면접'이 잡혀버렸습니다 ✈️
물론 압니다.. 이건 그녀의 영업전략일 가능성이 높다는걸...
제 인생의 철칙 '예쁜 여자가 나에게 먼저 적극적일 확률은 제로에 수렴한다'를 떠올려보면 답은 뻔하죠
그래서 이번 방벳은 플랜 B, C까지 야무지게 챙겨갈 생각입니다.
빈틈을 보이는 순간 바로 영업 당하는거죠..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요
과연 꽁의 영업빨을 이겨내고 솔로클루니의 품격을 지켜낼 수 있을지.. 후..
9월 면접 후기 기대해주십셔!!


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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