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이럴수가…

오전에 꼼지락 거리다가…

잠깐 낮잠 좀 잘려고 누웠다 일어나니 오후 5시

황금같은 토요일의 하루가 그냥 순삭이네요..

날도 덥고..

나가기는 싫고..

냉동실에 쳐박혀있던 갑오징어와 오징어 그리고 문어를 해동시켜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볶음 요리로..

그리고 차돌박이도 냉동실에 있길래..

양파,무, 대파, 감자, 청양고추와 차돌이를 때려넣어서 된장찌개까지..

그리고 양주가 아닌 담금주로…

이밤을 시작합니다…

오늘의 꽁은 호치민 사는 꽁이라는데..

저번처럼 또 도용이 아닐까 의심이 됩니다..

아마 여꿈에서 찾아주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이런 꽁이 호치민에 있을까요??

주말이고 하니..

오랜만의 화장실 청소를 해야할까 싶네요 ㅎㅎ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