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베트남에 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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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베트남에 가는 이유.

그레이브디거 41 26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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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베트남에 가는 이유는 다른 대다수의

분들하고, 좀 다릅니다.

저는 술을 못하고, 유흥을 좋아하지않으며,

나이가 들어 성적능력도 많이 떨어지기에,


편안하고 여유로운느낌 때문에 방벳을합니다.

호치민도 여러번 방문을 하다보니,

이제 우리 동네 다니는것 같아요.

황제를 가거나 마사지를 받으러다니고,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고, 예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것이

좋네요.

그리고, 적은돈으로 대접받는 느낌이 좋아요.

물론 가끔씩 ㄱㄹㅇㅋ나 ㅂㄱㅁ도 다니죠.


이곳에 마음에 맞는 ㄲ친 하나생기면,

금상첨화인데, 늙은 쏘우짜이라 ㄲ친 만들기는

어렵네요. ㅠㅠ


내가 더 늙어서 거동을 못하게 될때까지는

계속 호치민에 오고싶네요.


그때까지 키스님을 비롯한 스텝분들

건강하시고, 자리 잘 지켜주세요.

빨리 또 뵙고싶네요.

댓글 41
옥수수 07.26 14:27  
굳이 ㄲㅊ은 필요없습니다 돈 만들고 스트레스만 받고
뉴페가 답입니다
그레이브디거 작성자 07.26 14:30  
ㅎㅎ 마음의 안정을 위해서 필요할 것 같아요.
ㄲ친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ㅎㅎ
옥수수 07.26 14:32  
마음안정은 커녕 스트레스만 받으실꺼에유 ㄷㄷㄷ
그레이브디거 작성자 07.26 14:34  
ㅎㅎㅎ. 그럴까요?
꿀벌 07.26 14:32  
여유롭고 편한한 분위기에 휴식도 한가지 이유죠~~^^

다음 방벳까지 화이팅입니다..^^
그레이브디거 작성자 07.26 14:36  
꿀벌님도 가끔씩은 만남의 광장으로
오셔요. 얼굴 못뵌지 오래되었네요.
선랑 07.26 14:51  
오히려 우연히 좋은ㄲ 만나면 더 좋아지리라 생각됩니다 ~
그레이브디거 작성자 07.26 15:06  
저도 그러기를 바래봅니다
워킹데드 07.26 15:04  
저는 ㅂㅂ이 안되는 그날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ㅋ 행복한 시간 오래오래 하세요
그레이브디거 작성자 07.26 15:07  
ㅂㅂ이 아니어도 호치민이 좋네요
페드리 07.26 15:25  
저도 호치민 자체가 좋더라고요 ㅎㅎ 물론 주목적은 유흥이긴 하지만 그 자체가 좋습니다
그레이브디거 작성자 07.26 16:10  
맞아요. 너무나 친근하고 좋아요
소장실 07.26 16:10  
저도 가면 마음위 평화가옵니다 ㅋㅋㅋ
오토바이와 시끄러운 거리를 보면
마음의  안정이 찾아옵니다 ㅋㅋㅋㅋㅋ
그레이브디거 작성자 07.26 16:51  
맞습니다.
과사랑 07.26 16:15  
그레이브디거님 엿냉 스타일이
저와 비슷하십니다.
제가 더 늙고 쏘우짜이로
알고 있는데 언젠가 뵈면
커피 한 잔 사겠습니다.
즐거운 방벳되시기 바랍니다.
그레이브디거 작성자 07.26 16:50  
영광입니다. 과사랑님을 꼭 뵙고싶네요.
도피오샷 07.26 16:33  
저도 떡을 위해 가진 않습니다.
가있다 보면 하게 되는 거죠..
그레이브디거 작성자 07.26 16:51  
기술 강의를 보면, 아니신거같은데요. ㅎㅎㅎ
도피오샷 07.26 17:00  
할 때만 하는 거죠 ㅋ
와우쿠 07.26 16:58  
편안함 좋지요
김치찜 07.26 17:48  
편안함과 여유 좋죠
돈만 들고 오시면 ㄲ친 없어도 됩니다 ㅋ
그레이브디거 작성자 07.26 20:17  
ㅎㅎㅎ 돈이 문제군요
사하폴라리스 07.26 19:59  
마음을 비우시고 지내다 보시면 꽁친이 생기실겁니다.
그레이브디거 작성자 07.26 20:18  
제가 사하폴라리스님 정도의 외모라면,
그렇겠지요. 그러나... ㅠㅠ
마거리특공대 07.26 20:15  
저도 ㅂㅅ가 위주는 아닙니다~^^
베트남의 분위기와 ㄲ들과의 감정들 ㅋ
물론 뜨밤도 좋지만요~^^;;
그레이브디거 작성자 07.26 20:20  
당연히 모든것이 갖추어 있다면야.
베일리 07.26 22:40  
저는 유흥때문에 사이공방문하는건 아니지만 뭔가 고향같은 편안함으로 사이공 방문하는거 같습니다!
저도 현재 사이공에서 매일홀밤하는 입장으로서 저에게 관심 가져주는 꽁친 만들고 싶습니다. ㅠㅠ
그레이브디거 작성자 07.26 22:41  
너무 겸손하신거 아니에요? ㅎㅎ
베일리 07.26 23:14  
겸손이 아닌 팩트입니다. ㅎㅎ
꽃등심 07.26 23:49  
호치민은 너무 즐거운거 같습니다^^
아마 죽기전에는 끊기 어려울거 같아요ㅎㅎㅎ
그레이브디거 작성자 07.27 01:16  
가능하다면, 노후를 이곳에서 지내고싶네요
투투 07.27 00:08  
저도 비슷한데 우리나라 8-90년대 느낌이 나서 어릴적 뎁짜이가 된 느낌이 좋더군요
그레이브디거 작성자 07.27 01:16  
맞아요
몰빵 07.27 16:15  
저도 연식이 좀 됩니다~~
다행히 스팀팩 덕분에 전투력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레이브디거 작성자 07.27 17:50  
몰빵님의 정력은 20대 못지않습니다. ㅎ
꿀니킥 07.27 18:35  
저도 여행자체가 좋아서 여행을 더 가고 싶어 지네요
그레이브디거 작성자 07.28 11:26  
맞아요
이치 07.28 10:27  
저도 술 유흥을 안하는 사람이지만
정말 휴식(메인) 겸 유흥을 하는 사람으로써
호치민을 매년 가는거 같습니다 ㅎㅎ
그레이브디거 작성자 07.28 11:26  
휴식이 메인이되야지요.
유령대감 07.28 11:10  
저도 술은 안하고 유흥은 가끔하기는 하지만
지금은 그녀가 있어서 그녀와 여유있게 시간보내고
맛있는거 먹고 베트남의 여러곳과 해외로 여행다니고
있네요... 최근에는 홍콩에 갔다왔네요 ^^
그레이브디거 작성자 07.28 11:26  
그녀가 있다면, 더 좋겠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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