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사용할려고 비엣남현지계좌에 조금전 하땀에서의 환전과 오늘새벽VP ATM에서 인출한 현금을 인근 현지은행계좌에 예금하기위해 현지은행에 내방했다가 브레이크타임걸려서 인근 산책하다가 작년에 이어 우연히 오랜만에 이곳에 방문~ 

하노이사마에게 브리핑 기념촬영할려고 꼰가이인가싶어 사진촬영부탁했으나 대화해보니까 필리핀바바에...

같이온 바바에 일행들이 분위기 밀어줘서 서로 ig도 교환하고 필리핀마닐라 사이공에서 첫도전앞두고 치안문제로 방문을 고민중이었다고 질문을 시작했고 마닐라 갱스터들이 길거리 총겨누지않냐고하니까 필리핀과 마닐라가 그정도도 막장은 아니며 낮에 안심하고 산책해도된다고 바바에가 대답하였습니다. 

제가 먼저 기념촬영요청했고 Do you have a boyfriend? 없다고하며 나이는25이며 친구들과 같이 사이공 여행왔고 마닐라거주한다는데...

필리핀으로 저를 운명적으로 인도하는건지... 

며칠전 캄보디아 프놈펜 나가월드공연도 바바에... 

오늘도 낮선타국 비엣남 사이공에서의 우연히 바바에들과의 만남...

뭔가 운명적으로 저를 처음으로 필리핀방문을 이끄는듯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