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달전부터 연락하던 화장품 사업을 하는 ㄲㄱㅇ입니다. 화장품 회사와 협업해서 마케팅과 판매쪽을 담당하고 있네요.

자꾸 나에게 너는 진짜로 나에게 진지하냐고 계속 물어봐서 마음을 얻어내기가 쉽지 않았네요...

결국 한달동안 진지하게 대해주니 이제서야 저를 믿어줘서 어제 거사를 치뤘네요... 

한국 남자는 처음 만났다고 하고, 한국 화장품을 좋아한다고 해서 호치민에 있는 화장품 매장에서 한국 화장품을 구입해서 선물했습니다 ~

저녁식사를 끝마치고 숙소로 와서 곧바로 쇼파에서 인증샷 찍고, 이러저런 진지한 대화를 나누다가 샤워를 각자하고  진지하게  거사를 치뤘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직 호치민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