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헤드? 8핸드? 그리고 비보
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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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24
오늘 너무 더워서 숨쉬기도 힘드네요
다음방벳까지 27일 남았군요
오늘 졸지에 비보가 날아들었습니다
제가 호치민에서 맹활약 중이라고 헛소리를 누군가 하는 바람에
30년전부터 알고 지내던 형님들이 떼거라로 저의 방벳기간에
맞춰 단체로 발권했답니다...
무려 10여명.... 미치고 환장할 노릇입니다
이번 방벳은 제게 아주 중요한 일정이거든요
공식 도시락 1호기를 만들기 위한 일정인데도
제 동의도 없이 무장적 발권이라니....
아 모르겠고.. 분명 물빼려고 저를 압박할텐데
저 물량을 한번에 소화시킬수 있는곳은 린체리와 풍투이...
린체리는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사이즈 안나오고...
제가 린체리 꽁이라도 차라리 카레나 짱개가 낫지..
70대 영감들을. .. 최고령자 딱 80.. 왈 난 구경만해도
본전뽑는다.... ㅜㅜ
그냥 풍투이나 밀어넣고 나몰라라
해버리자....생각하고...문의를 합니다...ㅡ,.ㅡ
풍투이 공식답변..63세 커트라인...
대환장....
아...날씨도 더운데 또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옵니다
그냥 키스님께 떠밀고..저만의 일정을.. 지금
계획중인데...키스님이 효도관광이 되실런지..
아..모르겠어요 도착해서 가서..고민.....
더운데 시원한거 사이좋게 나눠드시면서
저같은 불상사는 없기를 바래봅니다..
아니 이게 말이 되나..



페드리

그레이브디거
곰탱이쿨쿨
쏘우짜이
꿀벌

필님
김프로

로운
대저니2
이상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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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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