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병의 푸꾸옥 여행기[2탄]
라이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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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22
[2]
아내와의 즐거운 푸꾸옥 나들이~~신난다~~!!
내가 원했던 3박4일을 날아갔지만, 1박이라는 시간을호치민에서 보낼수있다.
시나리오와 플랜을 만들어놓았다.

( 최대 가용시간은 5시간)
얼마나 알차게 보낼수 있을까?아니 반드시 알차게 보내야만 한다. 난할수있다.. 모임에서 수집한ㅂㄱㅁ의 위치 그리고,고수님들의 넘버링들과 후기들까지..어차피 ㄱㄹ나 헌팅은 무리니까 빠르게 ㅂㄱㅁ로 조진다..

1시간30분을 한타임으로 잡고 스킬빨.피지컬.외모 이렇게 세분화 해서 3타임.. 운좋게 삼의일체 공방의달인을 만나게 된다면 한방으로., ㅎㅎㅎㅎ
상상만으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내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6월14일 아내와 함께
푸꾸옥으로 날아간다.
2박.3박으로 숙소를 나누어서 잡겠지만, 편의성과 혹시나 해서 솔바이 멜리나 로 잡았습니다.
https://maps.app.goo.gl/RVByooB8s2AcwV1J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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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쪽에 있는 5성급호텔로 바로앞 해변과 큰수영장,오션뷰가 일품인 호텔입니다.(가성비도 좋고,무엇보다 밤에 조용합니다,조식도 괜찮았음)
숙소를 여기로 잡은 여러가지 이유중, 여기에서도 혼자만의 시간이 남았을때, 푸꾸옥에 몇개없다는 ㅂㄱㅁ를 가기 위해서 입니다.

지연이와 만남없이 무사히 푸꾸옥 공항에 새벽에 도착합니다.
https://maps.app.goo.gl/EkcWuQt5KGw4x1L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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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이쁜 공항입니다. 짐을찾고 나와보니 습하고 베트남특유의 향이 여행온 기분이 나기 시작합니다.
주위에는 수많은 가이드들이 손님들의 이름이 적혀있는 판넬를 들고 사람들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의도 호텔체크인 시간까지 많이 남았기에
모닝투어를 신청했습니다.
모닝투어란 새벽에 도착하는 관광객들이 호텔체크인 시간까지 투어(반나절) 로 가성비&코스가 알차게 쓰는 투어입니다.
공항픽업>아침식사&호국사관광>마사지&커피숍> 호텔에서 내려주는 코스로 진행 됩니다.
저의 담당 가이드를 찾는 제눈에 검은색 스키니진에 하늘색셔츠를 걸친 미모의 ㄲ이 다가 옵니다.
아내 모르게 1초스캔을 하고 맛있겠다, 하고 있는데 우린에게 환하게 웃으면서 말을겁니다.
(안녕~ 반가워~~ 푸꾸옥에 온거 환영해~^^)
그녀는 우리부부의 가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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