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님 집에서....
김치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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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23
몇일 전에 제육볶음이 생각나서
계속 키스님에게 제육볶음 해달라고 졸랐네요 ㅋㅋ
식당에서 파는 제육볶음이랑 다릅니다
더 맛있습니다
그리고 옥수수 장교님이 만드신 오뎅국
버섯까지 넣어서...국물이 칼칼하니 좋습니다
이렇게 따뜻한 밥 한끼를 먹었네요
이쁜 공주님을 출산하여서..산부인과 병원에 가서
예쁜 공주님을 만나고...집에 와서 쉬는데
갑자기 헤쳐모여~
족발과 치킨과 크피까지 먹고 이야기하다보니
새벽2시.....
남자들의 수다가 은근 많네요 ㅋㅋㅋ
반세오 만들어 준다고 하였는데
갑자기 메뉴가 변경
떤진몹? 발음이 너무 어려워서...
요거이...바삭하니...맛있더라구요
예전에도 먹어본거 같은데
키스님 여친이 음식을 잘 합니다
너무 바삭해서 입안이 찢어질수도 있을정도
그래서 라이스페이퍼. 상추. 오이. 떤진몹 놓고
돌돌돌 말아서...소스 찍어먹으니...
먹기도 편하고...맛있게 배부르게 먹었네요
오늘 그렇게 먹고나니...
다음에는 짜조를 만들어 준다고 하네요
그렇게 크피 배달 시켜서 크피 마시니...
배가 터질거 같다는......잠이 쏟아지네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그리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많이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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