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이 다가와서 그런지 많이들 발권하시고 가시네요

길게 가실수 있는 분들 참 부럽습니다. ㅠ

뭐 어쩌겠나요 현생은 살아야 하고 돌아올 곳이 있어야 하니 그 곳이 그리운 거라 

이성적으로 억눌러 봅니다.

부쩍 강아지가 보고 싶군요. 이것이 근데 요새 반응이 예전 같지 않아서 참 교육이 필요하긴 합니다. 

오늘자 잡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한국 음식도 요즘이야 프렌차이즈화 되어 구분없이 그저 획일화된 맛이지만

아직 손맛을 지켜가는 곳들이 남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가게들에게 지원이 많이 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진정한 한국음식이라는 공장에서 찍어낸 그런 음식들이 아닌~

색감이 있지요?



점점 전통적입니다.



하나의 예술 작품같은~








당연히 맛도 아주 좋습니다 ㅎㅎ



정갈한 정성이 들어간 음식들

이런게 한국의 진짜 음식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런 색채 내는 음식이 세계적으로 얼마나 있을까요? ^^



막걸리가 ~~~ 아주 땡기는 그런 ~



색감이 아주 좋지요??



요건 해장하시라고 ㅎㅎㅎㅎ

다들 오늘도 화이링 합시다.

벳에서 넘 즐기시다 보면 한국와서 병 걸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