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비엔거리
나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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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22
걷다가 사람이많길래그냥들어가서 맥주시키고마시고있었습니다
2시간넘게 있었던것같은데요 옆의자리가 3번정도바뀌더군요
그러다 3번째베트남사람으로보이는 젊은남자2명이 앉더구요20초반댄스구경 삼매경에빠져있는데 옆에서툭툭 돌아보니인사를하길래 같이 인사하고 맥주도 짠하고 했죠 그친구들 ㅍㅅ도하더라구요 저한테도 해보라고 사주겠다고 괜찮다고 여러번 사양했더니 몇분뒤에 처음보는담배를 권하더라구요 돗대를요...이때 의심했어야했는데 술을기분좋게 마신상태라 제담배도 한개주고 한모금빠는순간 핑하더니 어지럽고 속울렁거리고 아이거 뭔가이상하다싶어 더안피고껐죠그리고 웨이터불러서 계산하고 가려는데 아까까지 웃고떠들던애들이 가려고하니까 얼굴이 얼음장처럼 차갑게 굳어있더라구요...나오자마자 그랩잡고 타러가는와중에도 어질어질한데 호객꾼들달라붙고 숙소가서도 고생했네요
여러분 낮선사람이주는건 받지마세요 진짜요

김치찜
검은백곰
로운
과사랑
이상순님
혀뇽
유후유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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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