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호치민 후기 2
투덜이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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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20
1부에 이어 2부 갑니다..
그랩타고 브이비엔 도착...ㄲ이 앞장서 코코로 갑니다
입구앞에서 꽁이 핸드폰 보여주니..자리가 한번도 못 앉어본
vip석....맥주세트 시키고 코코 특유의 리듬감과 이뿐댄서와
더 이쁜 파트너와 같이 있으니..늦은 나이에 흥분감 최고조
로 술이 술술 들어갑니다
술나오고...좀 있으니 돈좀 달라해서 줬더니 셋째형님 10장으로
바꿔...댄서들애게 지 돈인양 마구 투척 시작..
그때부터..빈정이 상해가는데...그냥 여기서 바이바이 할까
살짝 고민하는데 결정적으로 혼자 기분에 취해 댄서들과 건배를
하지 않나 거의 큰형니 6장정도 팁을 뿌리며 댄서 가슴을 만지작
하지않나..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돼는 행동을 반복하길래
여기서 혼자ㅠ집에 가라하고..저혼자 나와버렸습니다
이후 잘로폭발..용서해달라...싫어하는지 몰랐다
다시는 않하겠다...고민하다가 반성하는거 같아 노스타워1층에
있는 꽁을 숙소로 데려와..담부터는 절대 그러지 말라하고..
용서해주고...2차전 들어가는데 어휴..용서 않ㅆ으면 어쩔..
전투만큼은 명불허전...거기다 자발적 ㄴㅋ 까지...
총 3번의 전투를 마치고...새벽5시경 출근을 위해 그랩 부러주고
퇴근후 푸미흥 137마사지에서 만나기로 하고 오전내내 떡실신
덕분에 청소이모님에게 못볼꼴 보여...허ㅏ들짝.^^
밥선생에서 밥먹으며 .어쩔까 고민합니다...
약속 취소하고 뉴페를 볼꺄?...오늘도 빈정 상하면 어쩌지하다가
그 쫀득한 윗입술과 아래입술이 넘 좋아 오늘은 마사지 받고
저녁 푸마흥 행님아..가서 먹고 건전노래방으로 가기로 하고
보기로맘을먹습니다...
그런데...오후 4시쯤 잘로가 옵니다...
병원 부속지점이 공항근처에 있는데 거기 환자가 많아 오늘 밤
10시쯤볼수 있다 하네요...그냥 오지말라 했어요...ㅠ
순탄하지 않아...짜증나서 있는데..홀밤은 하기 싫어...
예전에 봤던 꽁에게 연락하니 반갑게 맞아주내요..그래 오늘은
너다.. 하고 저녁 먹기로 하고 장소 물어보니 자기 친구들과 함께
먹어도 돼냐고..해서 ok하고 장소로 갑니다..
하..핸폰으로 하려니 손이 아프네요..재미있는 3탄으로 ...담에

똥비
폼생폼사
도피오샷
정환마이
혀뇽
김치찜
곱창
과사랑

옥수수


로운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