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의 현타...
자존감
33
301
0
25.07.20
파인...
첨으로 현타를 오게 해준 ㄲ이 있었습니다.
전 전혀 생각 없었습니다...
친구의 꼬임에 넘어가서 가게 됫지만요.....ㅋㅋㅋㅋㅋ
서론은 다 버리고 본론을 말하자면...
와... 무서운 ㄲ 이 였습니다...
시작 전에 이 글은 저만의 생각과 경험이니...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친구놈들은 모르 겠고 저의 파트너는 루나 89번이 였습니다...
사장님왈 : 잘합니다. 정말 (엄지척) 
그말에... 덥석.....
들어 가서 사우나 하시는 분들 대부분이겠지만
저는 사우나 안합니다
더워서 셀프 샤워를 살짝 하고
바로 홀라당 벗고 배드에 누워 있었는데.... 아...
그것이 문제 였습니다.. 전날 너무 힘들었는지... 잠이 와서 기다리는 동안 잠들어서....
필름이 끊어 지려는데... 먼가 느낀이 이상하다 했더니...
자고 있는데 마사지를 해주고 있더라구요....
그때문에 깨어 났는데... 비몽 사몽으로....
제 소중이가 아무런 터치도 없이 자고 일어 났을때 당연히 텐트(?)를 치듯이
안녕? 하고 .....;;;;;;
ㄲ이 보자 마자 엄지척 하면서... 얼마나 잤는지 모르 겠네요... 시간이 좀 흘렀는데
바로 도킹을 준비 하는 ㄲ 때문에....
이게 뭐 어떻게 된거야 하고 생각 하기도 전에 이미 제 위에 올라와서 도킹을....
이게 참.. 같이 샤워 하고 마사지 받다가 장갑끼고 도킹인데...
전 비몽 사몽으로 깨자 마자 장갑끼우고 도킹을 해서... 얼떨떨...
그런데... 왘...
너무 피곤 하고 힘들어서 발사가 되지가 않아요...
계속 힘들고 지쳐서 그만 하려고 했더니... ㄲ이 안된데요...
응(?) 혼자 위에서... 철퍽철퍽..
머리 속에 사장님이 잘해요~ 하고 했던말이... 이건가 싶은데...
자세 바꿈 없이 움직이지도 않고 혼자 열심히 하는 ㄲ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밀려 오는 현타가....
결국 쪼임과 모든것을 다 해줬지만... 발사가 안되서 그만 하자고 해도 ㄲ은 피니쉬 해야 한다며...
미안해... 오빠가 힘들어 안되...
스탑을 외치고는 혼자 샤워하러 가는데...
그걸본 ㄲ이 웃으면서 다가와....씻겨 주는줄 알았더니....
욕조에서 입과 손으로 2차를..... 학.....
결국... 발사.... 온몸이 지치고 2차 현타로 인해 아무런 생각이 안나고 멍해서 급 씻고 나갔네요....
사장님이 괜찮으 셨나요 하고 물어 보는데... 아무말 없이 엄지만...
파인이 한두번이 아닌데... 이번 파인은 정말이지... 와...
호불호가 있겠지만 저는 불!!!! 현타만 안왔다면....
다시올땐 좋은 컨디션에 89를 봐야 할거 같아요
루나나 파인에서 한번 만나 보시길...
사장님 추천 좋습니다 ㅋㅋㅋㅋ


서언
판사
거실러스코프
과사랑
민이민이


소장실
김샤이
미르코
김치찜

그레이브디거
키스

동탄1한량이
나이스투전남
옥수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