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 21살 ㄲㄱㅇ와 함께~
희망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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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8
오전에 올린 ㄲㄱㅇ와의 만남이 끝난 후 계속 연락했던 ㄲㄱㅇ에게 연락이 옵니다.
21살의 대학생 ㄲㄱㅇ인데 키는 아담하게 생겼네요.
일단 그랍비를 도착하면 지불해 주는 것으로하고 아파트 근처로 오라고합니다.
전날에도 만나기로 했다가 일정이 안맞아서 취소했는데 이 날은 가능하다네요.
오후 10시가 훌쩍 넘은 시간이지만 스마트시티에서 출발을 한답니다.
잠시 후 출발했다는 메세지가 도착하네요.
시간은 대략 30분 정도가 소요될 것 같아서 천천히 맞이할 준비를 하는데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어서 약간 걱정이 됩니다.
다행히 거의 도착했다는 메세지와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위치를 보내주네요.
드디어 그랍오토바이에서 내리는 ㄲㄱㅇ를 만납니다.
그랍 오토바이는 92,000동이 나왔네요.
기사에게 요금을 지불한 후 ㄲㄱㅇ와 우산을 쓰고 숙소로 들어옵니다.
일단 쇼파에 앉아서 대화를 나누면서 약간의 스킨십 시간을 갖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은 아직 준비가 안된 것 같습니다.
옷을 입은 상태에서 같이 침대에 누웠지만 ㄲㄱㅇ에게서 느껴지는 것은 약간의 두려움.
그런 ㄲㄱㅇ를 힘으로 제압한 상태에서 할 수도 있었겠지만 일단 멈춥니다.
그리고 ㄲㄱㅇ를 토닥토닥 해줬더니 두려움은 다 사라지고 웃음으로 변하네요.
일단 다시 못만날지도 모르지만 더이상의 욕심을 버리고 가볍게 입맞춤과 볼에 입맞춤을 부탁하니 잘 들어줍니다.
그러면서 함께 사진을 찍습니다.
다음날 일찍 수업을 들어야하는 ㄲㄱㅇ라서 곧 돌아가야 한답니다.
낮에 롯데마트에서 구입한 망고 1개와 사과 1개 및 한국에서 챙겨온 화장품을 선물로줬더니 너무 좋아하네요.
그리고 그랍오토바이를 타고가는 ㄲㄱㅇ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숙소로 돌아옵니다.
그런데 다음날 다시 와서 함께할 수도 있다는 ㄲㄱㅇ는 한국에 도착하기 전까지도 만나질 못했네요
항상 딜레마에 빠지는 고민의 지점인 듯 합니다만 그래도 흔쾌히 동의하는 ㄲㄱㅇ와 관계를 가져야한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왜냐하면 우리가 만날 ㄲㄱㅇ들은 많이 있는데 단 한번의 만족을 위하여 괜히 무리할 필요가 없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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