얻어걸린 마싸꽁 후기 - 마지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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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어걸린 마싸꽁 후기 - 마지막회

교배르만 115 537 1

먼저 끊어가는 것 저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끊어가서 죄송합니다~~

1편에 이어 가겠습니다. 못 보신 분들은 먼저 보시고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https://xn--cw0bw33b.com/bbs/board.php?bo_table=free&wr_id=534885#c_534950



 

그녀의 대답은… ’오늘 여기서 잔다‘ 입니다. 아뉘 공정거래도 아니고 제가 뭐 댑짜이도 아니고 걍 노잼 아재인데 자고 간다고??? 뭐지 이건 하면서도 속으로 만세 백번쯤 외칩니다. 


 

워낙 시간이 늦어 대충 몸만 씻고 침대에 둘이 눕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쿵쾅쿵쾅 심장이 터집니다. 팔베게 하라고 팔 한쪽 내어 주니 쏙 들어 오네요. 사이즈 딱 좋습니다. 자~ 이제 시작해야죠~ 슬슬 손으로 공략 들어가는데 제 손을 확잡습니다. 마싸꽁이라 그런지 쪼그만게 힘도 엄청 쎄네요. 철벽 방어 입니다 ㅠ ㅠ. 또 한번 ‘이건 뭐지??’ 나오네요. 이럴거면 걍 편히 집에가서 자지 왜 굳이 여기서?? 


 

상의는 제가 일부러 헐렁한 티셔츠를 주었건만 스포츠브라 같은 뒤에 고리도 없는 위로 한번에 벗어야만 하는 일체형 브라로 철벽 방어고, 아래쪽은 조금의 틈도 없는 너무 타이트 한 속바지…그리고 그놈의 힘쌘 손은 얼마나 재빠른지… 제 손이 중요부위 근처만 가면 한방에 제 손을 제압 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얻은 기회인데 포기 할 수 없죠. 진짜 끊임없이 도전합니다. 이렇게 창과 방패의 싸움을 2시간을 넘게 하는데… 벌써 해는 뜬지 오래입니다. 


 

도저히 손으로는 승부가 나질 않아 입술로 다시 도전합니다. 키갈 들어가는데 당연히 굳~~~게 닫힌 입술… 그래도 포기 않고 아~~주 천천히 두드립니다. 아래쪽 입술 윗쪽 입술부터 부드럽게 살짝 살짝 갖다 대면서 혀로 입술을 살~살~ 빨면서 15분쯤 지나니 강철 같이 굳게 닫힌 입술이 천천히 열리는데…. 신세계 입니다. 입술에 뭘 맞은 건지 사~알짝 통통하지만 사이즈는 빨기 딱 좋은 입술에 환상적인 혀 놀림… 와~~ 쪼그만게 키스가 예술입니다. 순간 ㅂㅂ은 완전히 머리속에서 지워질 만큼 좋았네요. 하루종일 키스만 해도 좋을것 같은 그런 키스였습니다.


 

그렇게 황홀한 키스만 쉬지않고 30분은 넘게하니 다시 슬슬 ㅂㅂ 생각이 나네요 ㅋㅋ 이제는 다 되겠지… 하면서 손이 슬슬 움직이는데 여전히… 철벽 방어… 진짜 이건 뭔가 싶습니다. 니가 오늘 날 애달아 죽이려고 그러는구나 싶습니다. 


 

결국 사투끝에 창이 완패하고 GG 칩니다. 거의 오전 8시가 다되어 ㄲ은 잠이듭니다….


 

조금후 전 친구와 친구 팟 배웅하고 다시와 ㄲ을 껴안고 잠이 듭니다. 이상하게 손 끝도 건드리지 못하게 하는데 잘 때 엄청 잘 안겨있습니다. 비록 ㅂㅂ은 못했지만 껴안고 자는 걸 좋아하는 저는 반쪽짜리 홀밤 면한 걸로 위안을 삼았습니다. ㅎㅎㅎ





 

한번 끊어 가는 타이밍이지만 끊어 가지 않겠습니다.





 

둘이 오후 1시쯤 눈을 뜹니다. 인연인 건지 천운이 있는 건지 마싸꽁들 쉬는 날 거의 없는데 오늘이 하필 쉬는 날이라네요 ㅎㅎㅎ 아직 저에게 기회가 있기에 끝난 건 아닙니다. 오늘 쉬는데 특별한 계획 있었냐고 하니 그냥 하루종일 잘 계획이었다고 하네요. 


 

이왕 이렇게 된거 내일 일 하루 더 쉴수 있냐고 물어봅니다. 제가 내일이 마지막 날이라 오늘, 내일 너랑 같이 있고 싶다고 돌직구 날립니다. 되면 좋고 아니면 마는 거죠. 그랬더니 고민없이 또 콜 하네요. 도대체가 뭔 생각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같이 있어준다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이제 뭐 할까 물어보니 집에가서 샤워하고 다시 준비해서 오겠다고 합니다. 그럼 갔다와서 코리안 바베큐 같이 먹으러 가기로 합니다. 


 

그렇게 2시쯤에 떠난ㄲ이 5시반이 넘어서야 돌아오네요. 오래 기다리긴 했지만, 풀메이크업에 옷도 신경쓴 티가 팍팍 나네요. 볼수록 이쁩니다. 제가 얼빠라 첫인상 보고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데 이런적 첨이라 볼매는 마냥 신기합니다. 


 

ㄲ이 도착하자마자 택시타고 베테랑으러 ㄱㄱ~~ 도착하고 손잡고 식당안으로 딱 들어가는데 20대 중후반의 한국 여성 관광객들 둘이 저희를 보더니 대 놓고 깜짝놀라네요. 나이차가 너무 많이 나보였나봅니다. 그후로는 저랑 ㄲ이랑 번갈아가며 힐끔힐끔 쳐다보는데… 아직 저랑 꽁사이도 어색한데 조금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베테랑의 음식은 말해 뭐해. 정말 최고입니다. 물론 둘다 오늘 첫끼지만 ㄲ도 너무 맛있다며 생각보다 잘먹고 만족해 하네요.


 

식사를 마치고 데이트 하면서 다시 분위기 좀 잡아봐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산책 좀 하면서 커피 한 잔 하자니 그냥 숙소로 가자고 합니다. 창과 방패의 싸움이 길어질게 뻔한데 빨리 집에 가자고 하면 저야 좋죠~~ ㅎㅎ



그렇게 밥만 딱 먹고 집으로 옵니다. 샤워 도구부터 자기 잠옷까지 야무지게 챙겨 왔네요. 간단히 씻고 각자 잠옷 바람으로 눕습니다. 브래지어를 확인하는데 어랏? 오늘은 평범한??? 진짜?? 므흣해 하면서 키갈 한 참 하고 스~~윽 손이 올라가는데… 오늘은 방패가 아예 없습니다. 도대체가 감을 못잡겠습니다.


 

여튼 진행중이라 더 이상은 디테일 하게 얘기 못드리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시작해 자그마치 저희는 다음날 제가 공항에 갈때 까지(딱 24시간) 옷은 배달음식 받으러 아래층에 갈때만 입었습니다. 둘다 정말 헐때까지 했습니다 ㅋㅋㅋㅋ


 

뭐 대화도 많이 못하고, 꽁이 영어도 한국어도 전혀 안되고 숫기도 너무 없지만.. 역시 mz라 선색후사인가… 일단 사귀기로 하고 앞으로 서로 잘 알아가기로 하고 했네요 ㅎㅎㅎ 쿨 한척 혼자 다 하더니 막상 짐 싸서 가려는데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기 시작합니다… 아… 이럼 나가린데… 나 로진인데…. 가기 싫습니다…. 공항에 도착했는데도 자기 집에서 우는 사진 자꾸 보내네요 ㅠ ㅠ 


 

이발소 ㄲ친 이후로 약간 시들해져서 이번이 호치민은 마지막일거라 생각했는데… 또 이렇게 되어 버렸네요. 


 

나이차 20살, 제 눈엔 너무 귀엽고 예쁜, 속궁합 끝판왕으로 잘맞고, 작은 문신도 없고, 외국인도 만나 본적 없고, ‘넌 남자친구 한테 바라는게 뭐니’ 라는 질문에 고민없이 ‘나만 사랑해주는 것’이라는 아직은 순수함이 약간 남아있는 꽁친… 일단은 진행시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언제 어느시에 돈을 요구한다던지 하면 칼 차단 할 각오는 늘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참고로 저 절대 뎁짜이 아닌 그냥 식성좋은 친구 잘 둔 운 더럽게 좋은 평범한 아재 일 뿐입니다. 


 

저같은 로진과 횐님들~~ 호치민 오시면 열심히 여러곳을 방문하시면서 막 도전해 보시길 응원합니다~


별거 없는 얘기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한국 도착하니 문자 폭탄과 무한 영통 지옥이 시작되네요… 그래도 일하는 시간만 아니면 전 혼자라 크게 상관 없습니다.

댓글 115
로운 07.18 13:15  
결국 마사지 친구 꽁을 끝내 무너뜨리시는데 성공하셨군요 ㅎㅎㅎ 부럽습니다~ ^_^
교배르만 작성자 07.18 16:48  
ㄲ이 나름 첫날은 안된다는 철학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운 장교님~~
민이민이 07.18 13:19  
와.. 뎁짜이님.
결국 성공 하셨군요.
헐때까지 했다는 말이 너무 부럽습니다.
꽁친 축하 드립니다. 교베르만님.
행복한 사랑 하세요.
교배르만 작성자 07.18 16:51  
저 뎁짜이 절~~~대 아닙니다. 난쟁이에 피부도 더러운 아재입니다 ㅎㅎ 호치민에서 한 번 뵙죠 민이 장교님~~~
응원 감사드립니다~~
쿨곰 07.18 13:20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군요 ㅎㅎㅎㅎ 떠날때 ㄲㄱㅇ의 눈물은 마음을 약하게 만들죠 ㅎㅎㅎ
좋은 만남 하시길 바랍니다~ ^^
교배르만 작성자 07.18 16:53  
그러게요 쿨하게 '바이 바이' 외치더니 갑자기 눈물을 뚝뚝... 맘이 너무 아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쿨굼님~
김치찜 07.18 13:22  
와 그래도 좋은 인연이 될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이쁘지 않았지만 볼수록 이뻐보이는
처음엔 취기였다고 할수 있지만 그것도 아니고
24시간 옷을 입고 있지 않고 헐 정도라면
궁합도 엄청 좋은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인연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후기 너무 잘 봤습니다....
결론....부럽습니다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2:32  
허접한 글에 이런 극찬까지.. 그저 황송할 따름입니다.
김치찜 장교님의 응원받아 열심히 만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벳남알고싶다 07.18 13:27  
뜨끈뜨끈한 후기 감사합니다.
그저 부럽네요!
영통지옥 빼고요. 하하하;;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2:35  
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영통 지옥은 좀 힘드네요.. 샤워할 때도 못 끄게 합니다 ㅠ ㅠ
어쏘서치 07.18 13:27  
어떤 ㄲ인지 궁금하네요~
행복한 사랑 응원합니다^^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2:36  
실제로 보시면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워낙 호불호 강하게 생겨서 ㅎ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겁나빠른황소 07.18 13:28  
와,끈기,짐념ㅎㅎ 성공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부럽습니다

잘보고갑니다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2:38  
누구든 그 상황이었으면 다 그랬을 것 같습니다. 전 그저 운이 좋았습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황소님~
곤니찌왕 07.18 13:35  
재밌게 잘봤습니다  ㅋㅋ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2:38  
변변찮은 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스터홍 07.18 13:38  
좋은 인연 되시길~~^^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2:41  
감사합니다. 인연 잘 이어가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투투 07.18 13:42  
볼매 로진이라니....부러버요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2:42  
볼매는 좋은데 로진은 본인을 힘들게 할 수도 있습니다~ ㅎ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하루 07.18 13:46  
성공!! 하셨군요 ^^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2:43  
감사합니다~ 하루님~~ 앞으로 당분간 자주 갈 것 같네요 ㅎㅎㅎ
뽀야짱짱 07.18 13:49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군요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2:43  
누구든 그 상황이었으면 다 그랬을 것 같습니다. 전 그저 운이 좋았습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뽀야님~~~
슈퍼그냥줘 07.18 13:51  
성공하면 뎁짜이죠^^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2:47  
그냥 운이 억세게 좋았을 뿐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바티칸 07.18 13:54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2:49  
변변찮은 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이 07.18 13:57  
인연이 이렇게 이루어지네요^^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2:50  
내상도 당하고 이상하게 계속 뭔가 어긋나더니 결국 이렇게 좋은 인연도 생기네요. ㅎㅎ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호치민가나 07.18 14:05  
축하드립니다 ㅎㅎㅎㅎ 멋지시네요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2:50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 만들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후유후휴 07.18 14:07  
한번의 방어를잘버티시고 성공하셨군요ㅎㅎ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2:51  
그 한 번이 좀 빡세긴 했습니다. 거의 포기했으니까요.. 두 번의 기회가 없었다면 정말 끝났을 것이네요 ㅎㅎ
날짱 07.18 14:12  
잘 읽었습니다. 즐거운 연애하세요~ ^^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2:52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 만들어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양진이 07.18 14:12  
와 엄청나네요 ^^
끊임 없는 도전이 결국 성공의 지름길이네요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2:55  
제가 특별히 더 노력했다기보다는 그 상황에서는 누구든 그렇게 했을 것 같습니다.
좋게 봐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귀품 07.18 14:13  
그래도 복귀전 넘기셨군요. 좋은 인연 잘 만들어가시길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2:5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 계속 이어 가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코코 07.18 14:28  
두드리니 열렸네요!
열어보니 순둥이 그자체 순수 ㄲ이었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2:58  
아직은 어려서 그런지 아직은 순수함이 조금은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한테 빠큐도 하고 정신 못 차립니다 ㅎ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꽃등심 07.18 14:29  
불굴의 의지로 쟁취하셨군요ㅎㅎㅎ
축하드려요~~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3:05  
ㅎㅎ 그런 극찬을... 감사합니다~ 그때는 ㄲㅊ가 뇌를 완전히 지배하고 있어서 오직 ㄸ만 생각하고 있었네요 ㅎㅎ
도피오샷 07.18 14:31  
좋은 인연 만나신거 축하드립니다.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3:11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 잘 이어가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
백수 07.18 14:43  
오! 축하드립니다. 좋은 인연 이어나가세요. 글구 엄청 부럽습니다ㅜㅜ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3:11  
응원 감사합니다~~ 백수님도 좋은 분 만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달려야하니 07.18 14:45  
좋은 인연 오래도록 잘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3:13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 잘 이어가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ㄲ도... 선 넘는 행동은 안 하기를 바랍니다 ^^
페드리 07.18 14:52  
성공하셨군요 ㅎㅎㅎ 아주 꽁이 첫날에는 안달나게 하더니 담날에는 허용 ㅎㅎ 아주 좋네요 좋은 인연 되시길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3:14  
자기 나름 첫날은 안된다는 기준이 있었던 것 같네요 ㅎㅎㅎ 잘 해서 좋은 인연 이어 가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혀뇽 07.18 14:55  
후기가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3:14  
허접한 글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세븐 07.18 14:59  
역시 해피엔딩 이셨군요^^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3:15  
해피엔딩 오래~ 이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뎁이시군요  훈훈한 결말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3:16  
뎁은... 아닌데... 진짜 그냥 오로지 운입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오딧세이 07.18 15:19  
00회원님 가라사대
내게 쉬우면 딴넘한테도 쉽다.
그런데 이 ㄲ 첫날 철벽방어한걸 보니 아무나한테 쉽게주는 ㄲ은 아닌것 같아요 ㅎㅎ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3:18  
그렇게도 생각을 할 수 있네요~ 듣고 보니 마음의 위안이 ㅎㅎㅎ 다른 손님들 걱정할 필요 없겠네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링곰 07.18 15:21  
축하드립니다 ㅎㅎ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3:19  
응원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옥수수 07.18 15:26  
좋은 인연 계속 되시길~^^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3:20  
인연 잘 이어 가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옥 장교님~
곱창 07.18 15:31  
크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부럽네요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3:21  
허접한 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베스트드라이버 07.18 15:35  
교병장님.....축하드립니다^^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3:22  
베병장님 응원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호치민에서 뵙는 날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베스트드라이버 07.19 00:07  
저도 언젠가 교병장님 뵙는날이 오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베큼 07.18 15:39  
축하드립니다!!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3:22  
응원 감사드립니다~~
콩뎁까이 07.18 15:44  
20살차이면 뭐 거의 동갑이죠..ㅋㅋ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3:23  
전 연하 좋아하는데... 이럼 나가리네요... ㅎㅎㅎ 다시 더 어린ㄲ으로 체인지!! 해야겠습니다 ㅎㅎㅎ
워킹데드 07.18 15:48  
달달하이 잘되길 바래여 호치민 갈 이유가 생기셨군여 ㅋ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3:24  
지금 딱 콩깍지 쓰였으니 당분간 정신 차릴 때까지는 시간 날 때 무조건 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야음동폭격기 07.18 16:30  
부럽습니다 ㅋㅋㅋㅋ  유부는 늘 즐기다 칼차단하고 한국복귀합니다 ㅋㅋㅋㅋ  영통지옥은 불가능하기에 ~^^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3:26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안타깝지만 유부님들은 가정이 우선이죠~ ㅜ ㅜ
가정을 지키시는 폭격기님 멋지십니다~
기래 07.18 16:34  
흥미진진하게 잘 읽었습니다~부럽네요^^ 다음에 저도 한번 도저~~언!!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3:27  
꼭 성공하시리라 믿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후기도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와우쿠 07.18 16:45  
와우 대박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3:28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실러스코프 07.18 16:46  
좋은 인연 되시기 바랍니다 ㅎㅎ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3:29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 잘 이어가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
구멍에쏙쏙쏙 07.18 16:55  
좋은 인연 되시길 바랍니다 ~~~~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3:30  
응원 감사합니다~ 소소한 에피소드 생기면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중고신인 07.18 17:10  
이야..우연인지 운명인지 결과가 좋네요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3:32  
이거슨... 운... 이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ㅎㅎ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이상순님 07.18 17:28  
대단하십니다ㅎㅎ예쁜사랑하세요!!!!행쇼!!!!!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3:33  
친구 잘 둔 덕에 운이 좋았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 이어 가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접또 07.18 17:58  
역시 열번찍어서 안넘어가는 나무는 저한테만 있는거였군요 ㅋ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3:35  
그 안 넘어가는 나무보다 훨씬 더 예쁘고 괜찮은 분 만나시길 응원합니다 접또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쏘우짜이 07.18 19:15  
아이고 배야...ㅠㅠ 부럽네요.

좋은인연 이어 가세용 ^^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3:37  
ㅎㅎ 감사합니다 쏘우짜이님~
골수 로진이 로맨스 해야죠 ㅎㅎ
그래도 쏘짜님과 ㄹㅊㄹ는 꼭 같이 가보고 싶습니다 ^^
키스 07.18 19:24  
완전 부러운후기네요 ㅎㅎㅎ

곧 만나러 다시 오셔야죠~ ㅎㅎㅎ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3:38  
늦어도 8월 말 전에는 한번 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감사합니다 키스님~~
사하폴라리스 07.18 19:42  
부럽습니다..
로진도 할만합니다 ㅎㅎ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3:39  
천하의 사폴 장교님이.. 저 같은 쪼랩이 부럽다뇨.. 영광입니다~ ^^
골수 로진이 로맨스 해야죠 ㅎ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치토스 07.18 22:57  
아놔이런자랑글. 좋아요부러우면 전투력상승하니까
좋은사람 만난걸축하드려요 자주오시겠네요 ㅎㅎㅎ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3:41  
ㅎㅎ 감사합니다 치토스님~
눈에 콩깍지 벗겨질 때까지 당분간은 자주 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사탕 07.18 23:04  
나 제처두고서
24시간 헐때까지 하는게.가능하다는점이 부럽네요
교배르만 작성자 07.18 23:42  
감사합니다 사탕님~~
비밀은.... 시알리스 20mg입니다. 홧팅입니다~~~
바람이 07.19 01:23  
저는 공정거래만하는데 부럽습니다ㅠ
교배르만 작성자 07.19 08:56  
ㅎㅎ ㄲ친은 비용적인 면에서는 거의 ㄱㅈㄱㄹ와 비슷하게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다만 ㅂㅂ 할 때 영혼이 실린... 그런 ㅂㅂ을 경험하게 해준다는.. 장점이... 응원 감사합니다~
좋아요 07.19 06:14  
따봉이십니다!!!
교배르만 작성자 07.19 08:56  
운이 좋았습니다 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
라또 07.19 07:20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부럽습니다!!
교배르만 작성자 07.19 08:57  
응원 감사합니다~ 라또님도 호치민에서 좋은 인연 만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준준준 07.19 10:10  
좋은 인연 만드세요 ^^
아원벳남 07.19 15:44  
1부2부 순삭 했네요ㅎㅎㅎ
어떤 매력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불굴의 의지!! 잘 배우고 갑니다
비엣남속으로 07.19 17:52  
1편, 2편 다 봤네요~
너무 부럽습니다~ 좋은 만남 이어가시길^^
아힝행흥 07.21 02:57  
재밌는글 잘 봤습니다~ ㅎㅎ
왈프 07.21 11:02  
볼매가 가장 무서운건데요
좋은 만남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시바시 07.21 21:29  
ㅎㅎㅎ 교배르만님 여행 후기 이제야 다 읽어봅니다. 처음에는 약간 좌충 우돌스러운 전개였지만 마지막은 해피 엔딩 로맨스로 접어드니... 너무 좋네요 ㅎㅎㅎ 축하드려요. ㅋㅋㅋㅋㅋㅋ 그 눈물이 진짜든 아니든 ........ 간다고 눈물을 흘려주는 꽁 . 저도 한번 만나보고 싶네요. 부럽습니다   
교배르만 작성자 07.22 20:21  
변변치 않은 글 늘 좋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행이라는 게 늘 그렇듯, 이번에도 웃음 가득한 추억도 있었고, 약간은 고개 갸웃하게 되는 순간들도 있었네요.
그래도 돌이켜 보면, 다 좋은 추억의 조각들 아닐까 싶습니다. 친한 친구와 함께한 시간이었기에 더 즐거웠던 것 같고요.

게다가... 친구 덕분에 뜻밖의 ㄲ친도 생기고요. 저는 확실히 로진 스타일이라 그런지, 살짝 로맨스 향 나는 시간이 더 잘 맞는 듯합니다.

시장교님도 다음 여행 땐 꼭 좋은 ㄲ 만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혹시 일정만 맞으신다면, 제가 ㄲ친한테 부탁해서 소개팅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ㅎㅎㅎ
어이김부장 07.25 11:56  
이런 장문에 히스토리는 아무리 읽어도 지겹지가 않네요~
계속적 후기 올려주세요~ 기대가 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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