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ㄹㄲ과 4달간격으로 만남후

어쩌다보니 연애 비슷한걸 하고난후 느낀점입니다.

혹시나 감정이 생기신분이 있다면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나도 ㄱㄹ를 갔기에 만난것이고 다른 ㄱㄹㄲ을 만났기에 

이해가능하다는 나름의 착각에 빠집니다 

괜찮아 이해해를 연발하며 초반작업을 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처참합니다 

저는 10일정도 버틴거같습니다 그것도 ㄲ이 출근을 덜했기에....

가능했던 일이지요

술취한거같다 손님만난다 솔찍해도 너무 솔찍하게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신경 안쓰이겠지 했던게 저도모르는사이 신경이 거슬리고 불만이 터져나옵니다....내가 예상가능한 코스를돌며 술을마시고 숙소로 향하는 동선이 머리속에 그려지면서 짜증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한국시간 아침8시가 넘으면 연락오던게 10시가넘어야 집이라며 연락이 오기 시작합니다 과음으로인한 숙면 혹은 다른이유겠지요

그러다 폭발,,,연락을 안하기로했지만 

예상외로 ㄲ이 슬퍼하고 연락이와 

극적인 화해와 진심을 보여줍니다

아마 이게 반복이겠지 싶습니다. 

선배님들이 거쳐가셨을 코스기에 여기서줄이겠습니다,..,

ㅇㅂㄲ에 공을들이는게 속편하고 삶에 스트레스가 줄어드는걸 알지만

이왕 시작한거 끝내는날 후기로 다시돌아오겠습니다...

몇일전 간섭없는관계로 남기로했다고 글을올렸지만....

그건 제생각이었던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