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흐르는 시간을 막을 수는 없으니 어쨋든 잘 활용해야 하겠다는 당연한 뻘소리 인사글로 남기며~

오늘자 잡설은 나이 혹은 한국인 버프가 있냐 없냐 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리네가 방벳 혹은 기타 다른 곳을 가는 이유는

여러가지 보상심리,  자기 자신에게 주는 포상, 기타 성적 판타지, 

심리적 결핍을 해결하고자 하는 욕구, 나이 먹은 것에 대한 한 풀이..

등등등... 뭐 둘러치나 매치나 결국 뭔가 모자른 결핍을 해결하러 가는 것인 건 분명합니다.

여튼 요딴 이유들인데 ~

이런 결핍들은 하시기에 따라 만족할 만한 결과는 얼마든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다만 그 만족을 오래 유지하기가 힘들 뿐인 것이지요.

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 그리고 심리적으로...

1 회성이나 단발성에 대해서는 기회 비용이 아무리 덤탱이를 쓴다하더라도

한국보다는 가성비가 나올 것이니 

ㅇㅎ 가셔서 외국 가서~  돈 아까워~  내상이네 .  난테 왜이래 ~ 

라기 보다는 이런 산박한 경험이?

라고 투지를 불 사지르시다 보면 

거듭된 내상이 내공으로 쌓여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라고 말씀드립니다.

뭐 그렇다고 본인이 돈 뿌리고 다니는 스타일의 ㅇㅎ을

즐기거나 추천하는 건 아닙니다만 

우리는 즐기러 가는거지  싸우러 가는 게 아님을 인지합시다란 고딴 뻘글을 남겨봅니다.

요즘 ㄲ은 타도 대상이 되어야 한단 파이터 분들이 좀 보여서..ㅎㅎ

잡설이 길었습니다.

오늘 끄적임의 주제 나이로 돌아가서

다들 처음엔 나이 많음에 조금 자괴감들 때가 있지요. 

아~  다들은 아니고 40꺽이신분 그 위로 라고 해야겠네요.

( 저도 포함 임돠 ~)

본인 또한 처음엔 속이고 다녔고 쪽팔려서 ㅜ

ㅡㅡ 절대 동안 아닙니다  노안 중에 노안이지요.

여튼 대부분 ㅇㅎ 종사자들은 상관없다 합니다. 

그 이유는 그네들 부모나 가족 어른들 사진 , 영상 통화 해보시면 이해됩니다.

동년배들이 아주 연로 해보이시지요. 

( 생각해보면 18살에 애 놓으면 애가 18살  엄마는 36이네요 

   ㄱㄹ 가면 18 ~ 38이상 까지 ㄲ들 있습니다. 아후.. 이건 또 그대로 쇼킹하군요 )

물론 일반화 오류고 다 그런 건 아닐 겁니다만

나이에 대해 관대한 이유는  한국인 버프라서가 아니라

벳 아재 아즘들이 생각보다 늙어 보이는 디버프 때문인 것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요즘 더 어린 세대 친구들이 관리하고 하면 아마도 한국 평균 외모보다 더 젊어 질수도.. 

 ( 뭐 그건 아주 먼 이야기니 우리 랑은 관계가 없다 하겠습니다. ㅎ)

아무튼 나이에 대한 한국인 버프는 없다.  

어려 보인다는 말은 말 그대로 현지인 동년배보다

늙어 보이지 않는다 란 의미이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 말은 반대로 자신감 가지시고  옷차림만 조금 신경 쓴다면

좋은 인상을 심어 줄 수 있다~ 라고 할 수 있겠지요.

 쪼리나 슬리퍼에 추리한 반팔  배 나옴이 두드러지게 보이는 반바지.

민소매 티 그리고 팔에 토시.. 

요딴 것만 피해도~ 중간은 갑니다~~

그리고 한국인 버프란 건 이제 없으니 .. 지나치게 오만한 행동이나 어투는

절대 해서는 안되는 걸 이해하셔야 합니다.

 술... 특히나 조심하세요.  

만취 되서 기억이 안나셨다는 내용 종종 보이던데..

큰일납니다. ㅠ

그냥 우린 다같은 외국인일 뿐이에요.

해외에서 트러블 생기면 언제나 을이 될 뿐인 걸 머리속에 각인 시키셔야 합니다.

더군다나 저기는 공산국가.

자유롭게 여행을 다니고 안전하다고 해서 아주 방심하면 안되는 곳입니다~

요즘은 커뮤니티가 발달해서 많은 정보가 있기에 다들 용감하신데 ㅠ

어디까지나 참고할 정보일 뿐 맹목적으로 믿고 따라선 안됩니다. 

본인이 직접 겪어야 할 소중한 경험 그리고 추억을 남들의 이야기로 

희석 시키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고 잡설이 길었네요.~ 

여튼 결론~ 한국인 버프 크게 없다.

나이 생각보다 주늑들 필요 없다.

매너있게 행동하면 되 돌아 온다.

그리고 지갑은 넉넉하게~  위험하니 하지 말란 건 하지 마라.

입니다~

이걸 어떻게 혼내야 할까 고민 중인 아침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