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혹서기 극기 훈련 ( 죽다 살아남.. )
몽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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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5
좋은 아침... 입니다.
벳 다녀온지 딱 1주째 되는 군요.
여독이 채 다 풀리기도 전에 거시기 친구넘들과 의기 투합하여 어찌 어찌 남해 아난티에 골프 티가 빈거 확인
야! 모디자~
콜~
되어 2박 3일 달렸습니다.
일단 사천촌 비행장에 있는 넘 있어서 그리고 집합.
음식들이 이렇게 계속 나오더군요 . 다찌방? 뭐 그런 ![]()
2프로 부족한 맛...![]()
4명 이라고 4점 나오던...![]()
전은 참 맛있었습니다. ![]()
이렇게 뭐가 뭔지 모를게 많이 나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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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랍스터...
배부르게 먹긴 했는데 다시 갈 일은 없지 않을까 ㅋㅋㅋ 싶네요.
동네 아즘들이 죽치고 앉아서 3~4시간 먹어가며 시끄럽게 떠들더군요.
사장 머리 아플듯..
어찌 맥주 2병으로 3시간을 ;;
암튼 그렇게 또 찐하게 한잔하고 ~
엌... 심의 대상일수도 있겠네요. 사진이 ㅠ 남잡니다.~~
덥다고 저리 벗고 노는 놈... 사천 촌놈이에요.
애가 상태가 좀 안좋습니다. 양해를 ㅠ![]()
아난티는 언제 와도 좋아요~ 가슴이 팍 ~~ 트입니다만...![]()
사실 너무 덥습니다 ㅎㅎㅎㅎㅎ![]()
더워서 진짜 극기 훈련을 하는 듯한..
한국 여름 날씨가 이젠 미쳤네요. 이 정도는 아니였었는데
군대 있을때 여름에 축구도 하고 그랬었는데....
골프치다 골병들어 버렸습니다.
목이 붓고 목소리가 안나오더군요.
결국 병원가서 주사 맞고 실신했다가 겨우 사무실 나와 있습니다.
확실히 이젠 나이가 있는 건지 무리가 되면 몸이 알아서 고장이 나네요.
더 이상은 생각도 하지 말라는 경고 같습니다 ㅎㅎ
그러니 모든 분들은 방벳을 위해 극기 훈련같은건 생각도 마시고 관리 잘하셔서 즐겁게 놀다오세요~~


과사랑
아까그넘
벳짱이
김치찜
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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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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