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본색을 회상하며... 홍콩 느와르의 추억을...
몰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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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4
이미 3 40년 전 얘기네요.
주윤발의 영웅본색을 보며...
롱코트 사입고, 선글라스 쓰고, 성냥개비 씹던 시절...
구시절 저의 우상들의 흔적이 남아있는 홍콩 스타의 거리에 다녀 왔습니다.
가장 좋아했던 주윤발과 장국영은 핸드프린팅이 없네요.
장국영은 자살했으니 그렇다 치고...
주윤발은 왜 없을까.,
반체제 인사라서 그런가???
홍콩 구룡반도 남쪽 스타페리 선착장 옆에 옛 홍콩 영화인들의 핸드프린트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반가운 이름들을 많이 찾았고...
그들의 손에 저의 손을 겹쳐 보았습니다.
성룡
홍금보
임청하
오우삼
서극
주윤발
유덕화
이연걸
장만옥
양자경
이소룡


선랑
로운
콩뎁까이
옥수수
신삥
홍익인간
쿨곰

민이민이


김치찜
워킹데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