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사이 때가탄 뇬~~그리고 자카르타 마사지~~~

자유게시판

 

1년사이 때가탄 뇬~~그리고 자카르타 마사지~~~

바다짬뽕 47 502 1

며친 전 아주 맛나게 묵었던 봉지를 (튀치기 사진의 꼬맹이)

너땜에 한국 가는일정을

연기했다하고 다시 만나 토욜 신나게 한판뜨고

또 한판

도합 두탕 뛰었더니 삭신이 만신창이~~

아이 보내고

작년에 아주 맛나게 묵었던 19살의 늘씬한키와 풍성한 슴가를 가진

봉지에게 문자를 보냈으나 이뇬두 그사이 때가 많이 탓네요.

날도 더운데 택시를 보내 달랍니다.

뉭기리 왕복 6만원.

내가 있는곳과 거리가 좀 떨어진 ..

한국으로 치면 파주같은 촌동네 입니다.

지금은 거기 작은 커피숍에서 알바 한다고합니다.

그래서 차근차근 설명 합니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도 이정도 거리는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너 부모나 다른 사람들이  시내 나갈때 택시타고 다니냐?

했더니 

그래도 이뇬은 알아듣네요..

대중교통을 이용할 돈이 없으니 오도방이라도 보내달랍니다

오도방 왕복 2만원

알았다고 합니다.

대신에 택시탈거하고 포함해서 너에게 용돈 준다고합니다.

졸라 좋아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너 생리중은 아니지 했더니

2일차 랍니다.

야~~~~그럼 우리가 만나서 커피만 마시고 헤어져야하냐?

했더니 그럼 안되냐고 되물음~~~~하~~~

야 우리가 간만에 만나는데 떡한번 쳐야지

했더니 나보고 짐승 이랍니다.

요즘 짐승도 되고 사악한 악마도되고~~~

흠~~~

10cb19b60e25ce34f7e7b0eb0057156e_1752477238_5674.jpg



 

그렇게 오지말라하고 심심해서 시내 한인식당 많은 곳을 나가 봅니다.

한인마켓에서 쐬주 한병과 맥주 두병삽니다.

자카르타는 술을 아무데서나 못 삽니다.

그리고 또 걷습니다.

날씨 졸라리 덥습니다.

땀이 줄줄~~~ 

갑자기 마사지 생각이 납니다.~~

자카르타엔 목욕탕 문화라는게 있습니다.

때도밀고 떡도 치는~~~그러나 땡기지 않습니다.

구글맵 검색해 봅니다.

멀지 않은곳에 깔끔한마사지 있다고합니다.

열심히 걸어서 마사지 도착 후

가격표보니 머 그럭저럭~~~

90분 2만원짜리 전신 마사지 선택하는데

마마상이 특실 사용하라고 자꾸 권장합니다.

나는 커튼도 좋다 하다가 특실과 9천원 차이라서

그냥 특실 합니다.

마마사이 안내해줍니다.

뚱땡이 싫어  슬림좋아 했더니 노빅 합니다.

ㅋㅋㅋ

까운이 없다고 말하니 타올로 가리랍니다.

흠~~~~

 땀때문에 샤워하고  있는데 마사지사 들어옵니다.

타올로 가리고 누웠더니 돌아누우랍니다.

그러더니 타올을 빼고 큰 천으로 덮어줍니다.

열심히 마사지합니다

시원하다가 안시원하고~~뻐근한데 알려주고

시원하게 해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러면서 슬쩍슬쩍 터치하면서 장난칩니다.

웃는게 눈웃음도치고 귀엽습니다.

내친김에 히프도 몇번 쳐 줍니다.

엎드려서 히프쪽 마사지 하는데 똥꼬부근을

손가락으로 스쳐 지나갑니다.

기분이 묘합니다.

등쪽 다하고 돌아누우랍니다.

그러다가 가리고있던  천이 스르륵 떨어져

내꺼가 노출됩니다.

봉지가 보더니 내 꺼가 빅 이랍니다.

아주 평범한 크기인데 말이죠~~

흠~~~~~~~

허벅지 마사지하면서 자꾸만 내꺼를

툭툭 치면서 마사지를 하니 꺼떡거리면서

대가리를 듭니다.

봉지가 큭큭 거리면서 웃습니다.

팔 마사지할때 슬쩌슬쩍 히프도 만지고

만지다가 팬티안으로 손가락을 뻗이니 물이 

아주많은건 아니지만 조금 흘러나와있습니다.

손가락으로 뻠뿌질하니 

노~~~노~~~

합니다.

내가 일어나서 마사지받는 침대(?)쪽으로

봉지의 허리를 구부려서 뒤로 넣기 시도해 봅니다.

헐렁한 미니와 빤쭈를 제끼고 넣어봅니다.

신음이 터집니다.

조용하라고 주의를 줍니다.

계속 노  노 합니다.

5십만 루피아 주겠다고 인니어로 말 합니다.

한국돈 4만 5천원

그랬더니 노 소리가 사라지고 신음만나옵니다.

그러더니 콘돔 컨돔 합니다

이미 들어갔는데 머 어쩌라고~~~~

봉지가 맛 납니다....깨끗하게 털하나 없이 왁싱했네요.

애정없는 떡이고 봉지가 맛있으니 빨리 발사합니다.

안에 할까 입에할까 모션을 하니

입은 싫다고 합니다.

시원하게 안에다가 발사.....

그랬더니 베이비 베이비 하면서 화 냅니다.

그럼 밖에다 하라고 얘기를 하던가~~

끝내고나니 마사지 시간이 20분 이상 남았습니다.

가려고 하니까 안된답니다.

마사지시간 맞춰야 한답니다.

그러면서 잡담합니다.

전번도 땁니다

시간 맞춰서 나와 호텔로 돌아가서 나른한 

몸땡이를 침대에 맡기고 한국가서 검사해야겧다고

생각하면서 낮자자고 일어나 노점상이 많이 있는곳으로

갑니다.

사테 라는 닭괴 꼬치가 있는데

다른데는 존나 태워서 싫은데 한군데는

거의 타않게 잘 굽습니다.

거기서 20개 사서 호텔와서 낮에 산 쐬주와

같이 먹습니다,


10cb19b60e25ce34f7e7b0eb0057156e_1752477319_8641.jpg



10cb19b60e25ce34f7e7b0eb0057156e_1752477322_1442.jpg



10cb19b60e25ce34f7e7b0eb0057156e_1752477324_2679.jpg



10cb19b60e25ce34f7e7b0eb0057156e_1752477326_3909.jpg



10cb19b60e25ce34f7e7b0eb0057156e_1752477330_4754.jpg

나는 땅콩소스보다 삼발이라는 인도네시아 매운소스를

좋아해서 삼발을 선택했는데

뉭기리 저렇게 묶어주면 이빨로 뜯어야사고 소스 튀는데..

엮시 비엣남 고무줄묶기 가 훨 좋습니다.

그렇게 소주한병 비우고 뭔가 허전합니다.

한국마켓에가서 소주한병 사러갑니다.

그랍오도방 부르니 850 원...

쌉니다

왕복 1700원

가서 맥주도 두캔 더 삽니다.

이번에는 맥주와 쐬주들고 사테 가게에서 한접시 주문하고

 앞어서 마십니다.

저쪽 뒷자리에 대딩들로보이는 남녀가 많이 모여있는데

괜찮은 봉지 둘이 보입니다.

가서 남자들에게 말걸고 싶은데 참습니다.

인니 남자놈들 은근 질투 심합니다.

아~~~말을 걸었어야 하는데  오늘 후회 합니다.

ㅋㅋㅋ

내일은 호치민으로 건너갈까 생각 하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꼬~~~~렌 입니다.

 








댓글 47
피오 07.14 16:26  
글에서 상남자 느낌이ㅎㅎ
바다짬뽕 작성자 07.14 19:13  
상남자는 아닙니다.
그냥 들이대고 아니면 말자 입니다.
꽃등심 07.14 16:35  

굉장하십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07.14 19:14  
굉장할거까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엣남속으로 07.14 16:36  
사진은 없는데, 므흣하네요~
바다짬뽕 작성자 07.14 19:14  
하고나서 자기는 뒤로도 하고 싶었다고
말 하드라고요.
짠물 07.14 16:38  
능력자이십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07.14 19:14  
아닙니다......
다꽝이 07.14 16:46  
인도네시아 좋은 곳이죠
바다짬뽕 작성자 07.14 19:15  
좃은 곳 맞습니다
아까그넘 07.14 16:49  
인니에서도 능력자 십니다 ㅎㅎ
바다짬뽕 작성자 07.14 19:15  
별 말씀을요~~~
감사합니다
히스 07.14 16:50  
종횡무진 이시군녀
바다짬뽕 작성자 07.14 19:15  
힘 있을 때 다녀야죠.
ㅋㅋ
쿨곰 07.14 17:10  
인도네시아에서 아주 즐거운 여행 하시고 계시네요 ㅎㅎ
또 가고 싶은 인도네시아 입니다 ㅎㅎㅎ
바다짬뽕 작성자 07.14 19:16  
또 가시죠~~~
호치민에서 발리 뱅기도쌉니다
꽁들 발리 가자고 하면난리납니다.
ㅋㅋ
사하폴라리스 07.14 17:32  
상당한 내공이 느껴지십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07.14 19:17  
내공이라뇨~~~~
사폴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다뇨~~
베일리 07.14 17:42  
지금 인도네시아에서 글을 작성하신겁니까?
바다짬뽕 작성자 07.14 19:17  

찌카랑에 있습니다.
베일리 07.14 21:11  
오~ 인도네시아 저에게 미지의 영역이었는데 덕분에 인도네시아 후기 잘감상했습니다.
빛과소금 07.14 17:50  
자칼에서 목욕탕 때밀이 갔는데, 아주매미가 딜이 들어오더군요. 차마 허리 운동은 못하겠고, 핸드로 끝냈던 적이 있어요.
바다짬뽕 작성자 07.14 19:18  
아주 예전에는 목욕탕 귀엽고 어릴 이쁘니들도  있었는데.... 그때가 좋았는데요.
이제는 아주메만 있다고 합니다
인애초로 07.14 17:52  
와우 와우~~~
바다짬뽕 작성자 07.14 19:19  
오~~~~~~~~~~
행복을꿈꾸다 07.14 17:58  
인도네시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네요~
바다짬뽕님 글을 보니 인도네시아도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07.14 19:20  
인도네시아 쉽지 않습니다.
저도 십수년전 인니 첨 왔을때 시행착오 많았습니다.
특히 하체비만~~
그래서 직접 보고 전번따는게 최곱니다.
페드리 07.14 18:19  
글 재밌네요 ㅋㅋㅋ 마사지샵에서 NC에 74라니 대단하십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07.14 19:22  
무슨 뜻인지 생각 조금 했네요.
ㅋㅋㅋ
그래서 혹시나 해서 귀국해서 검사 받아보려합니다
제니퍼 07.14 18:26  
오십만 루피아로 노.노. 가 사라지는 마법을 보았습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07.14 19:25  
자카 평균급여가 다른 지방보닺높은 편 이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합니다.
프리로 뛰는 대딩들도 많습니다.
80밀 100밀 불러도 깍으면 가능합니다.
3년전인가?
대딩인데 가끔 프리로 한다고하는데...
첨에 100만 부르는거 현금 돈이 50만 밖에 없다고
하니 알았다고 오드라고요.
밥시켜먹고 커피시켜 마시고
한참 얘기하고 저녁에 갈때
내차비 10만 있어야 한다고 하고
40만 줘도 고맙다고 했습니다
즐겁게살자 07.14 18:34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07.14 19:25  
감사합니다
김치찜 07.14 18:42  
노노가 사라지는...돈의 위력인건가요
이미 넣어서 맛을 봐서 그런건가요 ㅋㅋ
인니에서 대단하십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07.14 19:26  
넣었으니 빼기는싫고
돈 말하니 더 좋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옥수수 07.14 18:50  
언제나 멋지시네요 ㅋㅋ
바다짬뽕 작성자 07.14 19:26  
멋지다뇨?
과찬이십니다
허접한 방랑객입니다....ㅜㅜ
여꿈낚시꾼 07.14 22:59  
잘읽었습니다 ...상남자 냄새가 멋지심 ㅎ
바다짬뽕 작성자 07.15 11:59  
이제는 빙다리핫바지 됐습니다.
몇년전만 해도 한번무은 보지들 꾸준하게
연락왔는데
이제는 연래오는 봉지들 반도 안됩니ㅡㅏ.
ㅜㅜ
하이플러스 07.15 00:48  
굿이에요~
바다짬뽕 작성자 07.15 11:59  
감사합니ㅡ다
윈코인 07.15 01:18  
후기항상 잘읽고있습니다 ㅎ
바다짬뽕 작성자 07.15 11:59  
감사합니다
과사랑 07.15 05:11  
미지의 나라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07.15 12:00  
쉽지않은 나라입니다.
왈프 07.15 11:12  
헐 자카도 가야하는건가요...?
병원은 꼭 필수로..
바다짬뽕 작성자 07.15 12:00  
초반 시행착오 많을겁니다.
ㅋㅋ
제목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