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전말: 베트남 여성들의 예약 시간에 끼어든 한국 여성

베트남 SNS에서 피해자의 친구가 올린 글과 영상을 보면 사건 경위는 대략 다음과 같다.

해당 베트남 여성 2명은 미리 예약과 결제를 마친 뒤, 하노이에 위치한 사진관(미딩의 포토이즘 Photoism)에서 예약 시각에 맞추어 촬영을 진행 중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난입한 한국 여성 한 명이 이유도 없이 욕설을 퍼부으며 난동을 부렸고, 베트남 여성들이 문제를 일으키고 싶지 않아 무시하고 대응하지 않자, 분노가 극에 달한 듯 무차별적인 폭력을 행사하기 시작했다.

영상 속에서 이 한국 여성은 상대의 머리채를 잡고 강하게 흔들며 폭언과 함께 폭력을 멈추지 않았다.

현재 피해자는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으며,어지럼증, 두통, 식사 불가 상태로, 현재는 우유밖에 먹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하노이에서 경찰에 신고했으니  한국으로 출국하면 바로 잡히는예상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