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찬스 이용 후기
빛과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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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4
지난 2월 지인과 방벳을 결정하고 어떻게 놀까 하다가
지인을 설득해서 친구찬스를 한번 이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ㅇㅎ은 1번씩은 경험해 보자는 주의라 ㄱㄱ
여기서 제가 ㄲㄲㅇ를 필터링 한 방법이
우선 디자인 하는 친구에게 뽀샵을 덜 한 애를 골라달라고 하고
컴플레인이 없는 애들을 추천해 달라고 했습니다.
두 가지 조건을 고려하여 초이스를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성공했어요.
ㅇㄲ 상급, ㅁㅇㄷ 최상급이었습니다.
제휴업체 베테랑 근처 커피숍에서 만나 몇 가지 호구 조사 후에
베테랑으로 이동, 소고기와 소맥 잘 먹더라구요.
옆 테이블에 한국분 4명이 파트너와 같이 오셨는데,
대화내용을 보니 거기도 똑같더라구요.
근데, ㄲㄲㅇ ㅇㄲ가 1명 빼고 안습이었습니다...
베테랑 나와서 자기네들 폭폭(poc poc) 가고 싶다고
4명이서 그랩타고 이동
흑형 댄서가 테이블 위에서 춤추는데
저사람 인도사람이고 게이라고 하더라구요.
(아니, 어떻게 그렇게 잘 알지?? 폭폭에 손님 데리고가면 커미션이라도 받니??)
암튼, 맥주 세트 먹고 나와서 가드한테 부탁해서 사진 한방 찍고
여꿈 숙소로 ㄱㄱ
숙소에서 냉장고에 쟁겨주신 소주와 맥주로 입가심을 한 후 각자 방으로 ㅈㅌ를 치르러 들어갔습니다.
결론적으로 친구찬스 이용 할때는, 최대한 뽀샵 안한 애들과 컴플레인 없는 애들 조건을 조합하면
좀 낫지 않을까 짤막한 팁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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