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취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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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취를 따라..

빠라밥 12 135 0

안녕하세요 빠라밥입니다. 

어제 공허함에 무턱대고 혼자 여행을 갔네요.. 

발자취를 따라 무려 5시간만..(왕복10시간)

변산반도까지 왔습니다.

더워 디질뻔했는데... 가족까리 연인끼리 바다에서 신나게 놀더군요..

부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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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강과 변산마실2길 갔어요.. 

지금은 공허함을 느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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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좌지클루니 07.13 12:06  
정기적으로 연락하는 꽁을 만들어보시죠
검은백곰 07.13 12:07  
저도혼자 돌아댕기면 편안함도있지만 공허함은 어쩔수없네요..
제니퍼 07.13 12:14  
현지 조달은 힘들어 보이는 곳이네요.
서언 07.13 12:43  
바람따라 떠나셨군요 ㅎ
김치찜 07.13 13:13  
바람따라 간 곳이 변산반도. 왕복10시간
공허함을 가득 채우셨네요
방벳하셔서 공허함이 다른 것으로 채워보심이...
과사랑 07.13 13:19  
참 오래 전에 채섹강에 간
기억이 새롭습니다.
빨리 공허함을 채우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페드리 07.13 13:31  
날은덥지만..사진으로 보는 날씨는 엄청 좋아보이네요 ㅋㅋ
화이트피쉬 07.13 14:01  
공허함에서 조만간 벗어나실꺼에요~
저는 이직 후 8개월이 지났는데 ..
요즘 몇일만이라도 생각없이 쉬고 싶은생각이 종종 드네요~
방벳 하고 싶어서 그런가ㅎㅎ
옥수수 07.13 14:14  
크 경치 너무 좋네요
페딕 07.13 16:09  
잘로로 근처꽁 찾아보심이...
꽃등심 07.13 18:00  
변산도 좋져ㅎㅎ
도피오샷 07.13 18:48  
예전에 살던 동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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