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탄톤빠 후기가 있어 저에게도 가슴아픈 흑역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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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탄톤빠 후기가 있어 저에게도 가슴아픈 흑역사가 있습니다.

베일리 13 305 0

제가 레탄톤빠 첫경험은 첫방비엣기간인 2023.9월 귀국당일 새벽이었습니다. 예산리미트를 설명하고 첫방문했을땐 대접도 전혀 못받고 꽁까이들에게 꿔다논 보릿자루 투명인근 찬밥취급받고 귀국했습니다. 


두번째 방벳인 2023.12 저의 만3개월 체류시절이었고 그시절후반부에 지금 하노이사마를 사이공에서 하노이에 이동해서 만난 시기였습니다. 


두번째 방비엣기간에는 입국첫날부터 린체리 방문을 시작으로 레탄톤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때는 같이 입국한 친구와 방문해서 터치도 없이 토킹만으로  2시간 400만동정도 빨렸던 기억이납니다!


며칠후 친구가 먼저 귀국하고 혼자 방문해서 공략들어가고 레탄통꽁LD포함 혼자방문했지만 비용나름 많이 빨렸고 빨렸던 액수에 만족했던지 새벽4시에 레탄톤꽁과 같이 퇴근하고 인근에서 공략들어갔다가 거절당하고 그꽁까이는 저를 길바닥에 버리고 옆자리 다른 일행테이블로 합류하는모습을 직접 경험하며 유흥바닥 꽁까이들의 비정한모습을 제몸으로 지ㅣ접 체험했습니다. 당시 크리스이브 이틀 앞두고 레탄톤바 인근길바닥에서 새벽늦게 혼자소주마시며 아침까지 찌질하게 울어보기도했던 레탄톤바 초창기시절 흑역사가 있습니다. ㅡㅡ


레탄톤빠 꽁까이 공략실패 충격여파로 당시 예정보다 좀더 빨리 하노이 첫도전하러 가게되었습니다. 


2024.1월에 하노이에서 사이공 복귀한후 모장교님과 같이 다른 레탄톤바가보기도하고 개인적으로 레탄톤빠 꽁까이에게 공정거래 회유시도해본적도 있으나 당시에는 저에게 레탄톤빠 꽁까이는 난공불락이었습니다. 


그이후 레탄톤빠는 서서히 접어버리고 지금은 그일대 산책하다가 꽁까이 스캐닝용도로만 방문합니다. 


지금 태국 방콕과 파타야 토탈 만2개월 체류중이지만 방콕과 파타야에는 아고고라는 유명한 바시스템이 있고 방콕에는 소이카우보이,나나프라자라는 세계최고(?)수준의 바시스템이 정착되어있는데 작년 방콕 첫방문부터 파타야에서 아고고에 여러번 방문한 경험이있지만 이미 오래전 레탄톤학습효과로 아고고푸잉들 초이스도 하지 않습니다. 방콕에서 가끔 아고고에 방문했을때 푸잉들이 옆에 착석하고 싶다고 시그널보내도 LD장난질 컨트롤 잘할자신이 없어 제가 아고고푸잉들 착석거절합니다. 


파타야 3주 있을때도 숙소 바로 도보1분 앞에있는 워킹스트리트 아고고, 인근 소이혹바에가서 호기심삼아 바푸잉LD사주고 테스트삼아 이틀연속 공략해봤지만 이후 바파인끊어달라부터 자꾸 엉뚱한요구까지해서 그푸잉도 이후부터 저에게 계속간만보길래 저도 파타야파티에서 다른 푸잉들과 같이 놀고있어서 못간다는 인증샷 소이혹푸잉에게 다른 푸잉과 함께 즐기고 있는 사진을 새벽에 실시간 전송하는것으로 여러번 대응하니까 그푸잉도 어느순간 자연스럽게 정리했습니다. 


저에게는 레탄톤,파스테르,아고고든 어느시스템이는 바와는 잘맞지 않았습니다. 뎁짜이거나 돈많으신분들은 레탄톤,아고고도 잘맞으실듯 합니다!


하지만 저는 둘다 해당이 안되서 바시스템은 오래전 접었습니다. 


차라리 직관적인 유흥인 린체리와 가라오케시스템들의 꽁까이들이 바꽁까이들보다 즐기기편하다는게 제개인적 경험이고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사이공 유흥초보나 무난하게 유흥을 즐기고 싶다면 린체리,한가라같은 직관적인 유흥시스템들을 추전합니다. 



여담으로 오늘 새벽에 저번주 BTS 아속역 인근에서 만났던 비엣남꽁까이 고향(?)친구들 2명 아속인근 BTS 나나플라자 인근에서 또 만났습니다. 

즉시 비엣남어 모드로 전환해서 꿰에 반 어도우? 하니까 하노이라는데 나한테 며칠전에는 사이공이라며? 

저번주와 동일하게 공정거래 제안받았으나 거절하고 그랩바이크 예약해서 즉시 숙소로 귀가했습니다. 


조금전까지 숙소인근 후웨이쾅 마사지샵에서 2시간 풋마시지받고 숙소인근에서 식사구입하러 싸이끄록,무삥과 세븐일레븐에서 피인애플빵 구입하고 숙소로 귀가하려던중 제스타일의 푸잉이 스캐닝 되어서 세븐일레븐에서 푸잉쇼핑끝나고 나올때까지 기다려서 나오자마자 즉시 푸잉에게 다가가서 싸외디 크랍~ 콘 까올리~ 커 인스타그램 ID 너이 쳐서 푸잉인스타 확보했습니다. 

아유 타오라이? 치니까 푸잉나이가 투엔티라고 합니다. 

예상치 못하게 푸잉SNS 추가 확보했습니다. 



조금전 숙소인근에서 구입한 제가 태국 길거리음식중에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인 사진의 싸이끄록,무삥과 세븐일레븐에서 구입한 파인애플빵으로 숙소에서 지금부터 오늘 첫식사합니다. 




댓글 13
로운 07.12 15:54  
저도 솔직히 안정성이 있는 ㄱㄹㅇㅋ를 선호합니다.
레탄톤이나 파스퇴르 가게되면 사실상 거의 홀밤 확정인지라 가기가 싫더라구요 ㅋㅋ 저는 꼭 꽁을 끼고 자야하기 때문입니다... ㅋㅋㅋ
베일리 작성자 07.12 16:02  
로운사마와 저와 추구하는 방향성이 비슷하시군요! ㅋㅋ
레탄톤,파스퇴르 가면 로운사마 의견대로 슈퍼뎁짜이 아닌이상 홀밤확정입니다. ㅋㅋㅋ
쿨곰 07.12 16:09  
바는 애들이 여우라 손님들 머리 위에서 놀라고 하죠.... 눈탱이도 심하고..... 약속도 안지키고.....ㅎㅎㅎ;;;;
도피오샷 07.12 16:49  
저는 가성비를 좀 따지는 편이라
레탄동 같은데는 안갑니다..(설령 돈이 많다고 해도요...)
개인적인 성향입니다..
나이스투전남 07.12 16:58  
동지가 여기 계셨네요 ㅠㅠ
털리고 나면 마음이 아픕니다
돈 때문만은 아니고 당했다는 느낌 때문에…

그쪽은 이제 얼씬도 안하는 걸로……
페드리 07.12 17:39  
저도 공감합니다 ㅋㅋㅋ 한때 ㅍㅅㅌㄹ 많이 갔었으나...결국에는 돌고돌아 ㄱㄹㅇㅋ나 ㅂㄱㅁ로 가게되더라고요 ㅋㅋㅋ
혀뇽 07.12 18:04  
레탄톤 악랄하네요
과사랑 07.12 18:30  
며칠 전에 제가 바가지 무서워서
ㄹㅌㅌ에서 스캔만 한
이야기를 올렸는데
털리면 돈 자체보다
나를 뭘로 보나 하는
느낌이 기분 나빠서
다시 안 가게 됩니다.
공감가는 글 잘 읽었습니다.
김치찜 07.12 19:02  
저도 가성비. 가심비를 생각하는 편이라
ㄹㅌㅌ을 잘 가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냥 속 편하게 ㅎㅇㄱㄹㅇㅋ가 더 좋더라구요
괜시리 돈가지고 불안해가면서 놀고 싶지는 않아서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하루 07.12 19:46  
2시간에 400만동 이면 그래도 나름 선전 하신거에요 ㅋㅋ
호치민 바에서 좋은 추억 보유한 사람은 극히 드물다 생각 하셔야 되세요
안농리 07.12 22:51  
가라가 진짜 나은가 보군요,,
벳남알고싶다 07.13 09:41  
레탄동은 그냥 산책용으로 가는 곳으로 배웠습니다.
ㅋㅋㅋ
유좐 07.13 13:36  
레탄동은 위험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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