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거리 국제호구 후기
나이스투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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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1
안녕하세요
이번엔 호치민 마지막 밤인 일본인 거리 후기입니다
원래 ㄱㄹㅇㅋ 조각을 가려고 했으나 여의치 않아 ㄹㅊㄹ를 마지막으로 이번 여행을 마무리하려 했습니다.
한번도 안가본 곳이라 궁금하기도 했구요
도착해보니 저녁 8시 반이어서 조금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바로 ㄹㅌㄷ 거리죠…. 풋 ㅁㅅㅈ라고 써놓았는대 그 ㅁㅅㅈ가 아닌것 같더군요. 드문드문 예쁜 친구들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처자들을 보고 있자니 골목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더군요. 호객행위도 재미있고요.
여기서 집에 갔어야 했는데 바 근처를 지날때 정말 귀여운 ㄲ을 보았습니다. 정말 뭔가에 홀린 듯이 들어겄던거 같네요.
맥주 가격이 7,000원 정도 하더군요. 한두잔 마시고 집에 가자라는 생각으로 들어갔습니다. 5만원이면 되겠지?? 하고요. 무었보다 ㄲ이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자기는 일하러 처음 왔고 20세라고.. 술을 잘 못마셔서 콜라를 마시겠다고 …. 대학생이라고 했습니다
너무 정보가 없다보니 술을 마시는건 좋은데 ㅌㅊ 수위를 모르겠더라구요. 손만 잡았습니다. 가끔씩 ㄲ이 볼ㅃㅃ를 해주기도 했지요,,,,
여기서부터 호구 향이 났을겁니다
한참 마시다가 ㄲ2명을 더부르자고 하더군요. 전 집중력이 흐트어진다는 이유로 거절했습니다. 좀 조용히 있고 싶기도 했구요. 그러다가 다트 게임을 하자고 하는데 내기를 걸더군요. 자기가 이기면 위스키 1병에 ㄲ1명 더 부르기로…. 제가 다트를 좀 잘합니다.
여자한테는 질수가 없죠. 콜!
결국 졌습니다. 보통 실력을 연마한게 아니더군요. 선출인줄 알았습니다. 위스키 12만원짜리 하나 시키고 카드게임하고 놀았습니다.
여기서 제가 놓친게 콜라값이었습니다. 한 2천원 한다고 생각했던 것이 7천원이었던 겁니다. 또한 추가된 ㄲ의 래이디 팁에다가 소파 이용료, 물까지 모두 유료였습니다. 어쩐지 소파에 앉자고 하더라니…..
한시간 반쯤 지났나
중간계산하려고 계산서를 보니 이미 700만동이 되어 있더균요,,,,,,
콜라를 몇캔 마신건지…..
결국 돈이 모자라서 술집 사장이랑 같이 집에가서 한화로 지불했네요….
정신을 못차린 제 잘못이겠죠. 좋은 경험했습니다.
타산지석으로 삼아주세요 ㅠㅠ


그레이브디거
콩뎁까이
구리서민
민이민이
옥수수
소드
꿀벌

디또이

이상순님
세븐

로운




바다짬뽕



베일리
김치찜
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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