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 일등석 후기
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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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1
지난 방벳 때 땅콩 일등석을 타 봤습니다.
정확히는 프레스티지인데, 호찌 행 항공편이 777 이었고,
일등석이 있는 비행편이라 20만원인가 더 주고 일등석을 지정해서 탔습니다.
일단 일등석 뷰는 이렇습니다. ㅎㅎ
보시다시피 좌석마다 도어가 있어서 프라이버시가 한층 더 보장 되는 구조 입니다.
다리를 쭉 뻗어도 닿지를 않습니다ㅎ
웰컴 드링크로 샴페인 한잔 마셔주고,
식사는 프레스티지랑 동일한 듯.
에피타이저가 나오고...
저는 안심스테이크 미듐 굽기로 선택 했습니다.
정확히 제가 원하는 굽기로 제공이 되네요 ㅎ
보통은 맥주를 먹는데,
이번엔 짐빔 하이볼을 마셨습니다.
맛있네요 ㅎ
그리고 이어지는 취침.
하늘위의 침대란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도어를 닫으니 정말 나만의 공간이 제공 됩니다.
돌아올 때는 베트남항공 비즈니스를 탔었는데,
같은 풀플랫이라 하더라도 퍼스트와 비즈니스의 차이는 상당 하더군요..ㅎㅎ
이상 허접한 땅콩항공 일등석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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