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꿈숙소가 7군이라 황제근처 숙소에서 머물일이 거의 없는데요

새벽 도착 비행기 타고 오는 경우 황제 근처 1군 아무데나  숙소 잡아 놓고 아침에 일어나서 황제 오픈런후  

환전및 벤탄 쇼핑후 여꿈숙소 입실~

이게 저의 루틴중 하나입니다 ㅋㅋ

아침에 양치만 하고 동네를 한량마냥 터덜터덜 걸어서 황제갔다가

에그커피 한잔 먹으면 극락이 따로 없습니다 천국에 온 느낌입니다 ㅋㅋ

아침에 꿰제제한 모습으로 가면

황제애들이 쏘우짜이라고 놀리지만... 쏘우짜이가 맞으니 어쩔수 없죠

너무 일찍 나왔더니 아직 오픈하지 않은 황제VIP

그러고보니 앞에 앉아있는 사람들은 누구죠?ㅋㅋㅋ

황제 오픈런 하고 1군에서 볼일 다 본다음에 여꿈숙소 들어가는건 국룰이죠 ㅋㅋ

둘째날 부터는 전날에 술을 마시기 때문에 이렇게 여유있게 움직일수가 없습니다 

리틀 하노이에서 식사도 종종 합니다 

밖에서 먹는데 테이블에 도마뱀 기어다녀서 기겁했었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자세히보면 나름 귀엽습니다 ㅋㅋ 청결여부와는 관계없이 도마뱀은 어디서든 나오는것 같습니다
 

Pho Phu Vuong 바로 옆에있는 곳에서 스무디도 마셔주고

지나가면서 어디선가 많이 봤을 황제 근처의 풍경
넘버원이 보이는거 보니 상당히 오래된 사진 같습니다 ㅋㅋ






가끔은 이런 여유로운 여행만 하다가 한국에 복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ㅋㅋ

하지만 3~4일 내내 이러고 있으면 심심하겠죠

역시 ㄲ을 만나야...

날이 더우니 베트남이 너무 생각납니다 ㅠㅠ 오라오라병은 평생 달고 살아야하는 병인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