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선랑입니다 !!

어제는 술이 좀 생각나서 저녁에 아는형님과 동생분과 같이 한잔했네요 ~

저가 한우 소고기집이 오픈해서 갔는데 100g에 9,800원이라고 써있어서리...

꽃등심에 부채살 업진살 이렇게 해서 먹었는데 가성비가 좋다고 해야하나 아니라고 해야하나...

분명 소고기니까 당연 맛은 있는데 채소값도 받고... 머 그냥 그랬던거 같아요 ~

간단히 먹고 2차 맥주한잔하고 갈려고 비어킹에 들어갔는데 거기서 그 형님네 가게에서 일하는

여직원3명을 만나서 우연찮게 합석을 했네요 물론 저도 다 아는분들이라 ㅎㅎㅎ

다 유부녀입니다 ㅋ 이분들덕에 간단히 끝날수있었던 2차가 판이 커져버렸네요 ㅡ,ㅡ;;

술을 굉장히 잘하시는분들이라...전 아직까지도 숙취해소가 안되네요 ㅠㅠ

이럴떈 점심도 생각 안나던데...;; 모닝케어에 헛개수나 사서 마셔야겠네요 ...

오늘도 날씨가 정말 무덥네요 오후엔 37도이상이라던데... ㅠㅠ

다들 맛점하시고 너무 열일들 하지마세요 ㅎㅎ 건강이 우선입니다!!

오늘도 깜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