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릴레이- 젊고 예쁜 ㄲㄱㅇ
희망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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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0
2부 시작합니다.
역시 헌팅에는 자신감이 제일 중요합니다.
주말에 약간의 틈이나서 점심 식사 후 코코넛커피를 마시러 자주가던 곳으로 이동합니다.
그런데 조금 걷다보니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걷는 것 자체도 힘드네요.
마침 근처 의자에 ㄲㄱㅇ 둘이 앉아서 맛있는 것을 먹고있네요.
맛있냐고 물어보고 주문을 부탁합니다.
주문한 피자같은 것이 나와서 ㄲㄱㅇ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먹습니다.
둘이 자매라는데 동생은 예쁘네요.
그 시간 호수방향에서 ㄲㄱㅇ 둘이 사진을 찍고있는데 한 ㄲㄱㅇ가 눈에 확 들어올 정도로 괜찮네요.
잠시 망설이다가 조금전까지 함께 있던 자매 ㄲㄱㅇ에게 안녕~
바로 길을 건너 사진을 찍고있는 ㄲㄱㅇ에게 다가가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했더니 예쁜 ㄲㄱㅇ옆의 친구가 제 자리를 여러번 옮기면서 다양하게 사진을 찍어줍니다.
그리고 예쁜 ㄲㄱㅇ에게 뎁가이라고 해줬더니 너무 좋아하네요.
다시 다른 ㄲㄱㅇ에게 제 핸드폰을 건네주면서 예쁜 ㄲㄱㅇ와 함께 사진을 찍겠다고 했더니 오케이를 합니다.
역시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습니다. 함께 사진 찍었던 예쁜 ㄲㄱㅇ도 제 핸드폰에 찍힌 본인 사진을 확인까지 합니다.
그 순간 길 건너편에서는 자매 ㄲㄱㅇ의 눈빛이 보이네요.
순간 멈칫하다가 잘로받을 타이밍은 놓쳤네요.
그나마 양심이 꼭 찔렀는가 봅니다.
현재까지 제일 아쉬운 ㄲㄱㅇ입니다. 함께 사진을 찍은 후 확인까지하는 경우는 관심의 표현인데 말입니다.
여러장의 사진을 남긴 것에 만족해야죠.
그리고 월요일 오후에 롯데마트에 있는 신한은행에서 신분증 유효기간을 갱신할 생각인데 위치를 못 찾겠네요.
마침 귀엽게 생긴 ㄲㄱㅇ가 앉아있길래 물어보니 역시 모른답니다.
그러더니 롯데몰에서 청소하는 직원에게 무슨 말을 하더니 같이 가잡니다.
건물을 나가 밖에 있는 신한은행까지 직접 안내를 해주는 친절하고 귀여운 ㄲㄱㅇ입니다.
나이는 18살이네요. 집은 하이즈엉 이랍니다.
바로 잘로에 친구 추가를 한 후 예쁜 포즈로 함께 사진을 찍습니다.
나중에 하이즈엉에 놀러가서 만나자고는 했네요.
헤어져서 은행일을 마무리한 후 아파트에서 먹을 간식을 사러 롯데마트로 이동합니다.
그런던중 우연하게 마주친 ㄲㄱㅇ가 있네요.
잠시 멈춰서 대화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19살의 대학생입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일본 사람이고 어머니가 베트남 사람이네요.
아버지가 하노이에서 일을 해서 하노이로 유학을 온 일본인 여자입니다.
역시 베트남어도 제대로 못하고 얼굴상이 일본인 흔적이 있긴 했는데 이렇게 만날줄은 몰랐네요.
잘로를 말했더니 없다면서 카톡이 있다길래 친구추가를 합니다.
그리고 마트에서 함께 사진을 찍어 기념으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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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갑자기 사진까지 찍다니 재미있네요.
하노이 헌팅의 시간은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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