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새벽 전투를 마치고 황진이 꽁을 돌려 보냈습니다.

사진은 새벽 전투 마치고 샤워할 때 찍어둔 겁니다.

괜찮은 친구를 만났네요.

가라오케에서도 분위기 잘 맞춰 주며 즐겁게 놀았어요.

마인드 나쁘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더구나 ㅇㄲ도 제법 이뻐서 이 정도면 A+~S- 됩니다.

 떠오르는 얼굴은 없는데 굳이 따지자면 루나 마사지 1번의 하위 호환 정도 되겠네요. 얼굴도 몸매도 루나 1번 많이 닮았습니다.

키는 160 중반에 노말과 슬림 사이에 그 어디쯤에 있는 예쁜 몸매 자연산 B컵.

손대면 톡 하고 터질 것 같은 활어과~~~ 

ㅅㅇ 소리도 좋아서 연주하는 재미가 있네요~^^

이것도 루나 1번하고 닮았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물이 적어서 아무리 예열해 줘도 들어갈 때 빡빡하네요.

수량만  풍부했다면 좀 더 좋았을 텐데....

여튼 속궁합 딱입니다 너무 잘 맞아요.

아주 그냥 좋아 죽습니다... 제대로 잘 느끼는 괜찮은 친구네요.

또 보고 싶은 마음이 절실하네요.

가장 아쉬운 점은... 

이 친구 무조건 nc네요....

첫 전투, 새벽 전투 모두 NC 전투였습니다.

제가 요청 한게 아니라 이 친구가 알아서 해주더라고요.

아 이게 좀 마음에 걸리네요.....

유흥에 흘러 다니는 명언이 있죠

"나에게 주면 딴 놈에게도 준다.

나에게 잘 안 주면 딴 놈에게도 잘 안 준다"

분명 다른 손님들하고도 nc일텐데 잘못하면 ㅅㅂ 걸릴 텐ㄷ...

이 친구 만나는 한 이 리스크는 계속 떠안아야 될 거 같은데...

버리기는 정말 아깝고.... 

계속 보자니 왠지 찝찝하고....

고민을 많이 하기는 했는데...

일단 너무 마음에 들어서 1호기 삼기로 했어요.

기존 1호기 살인미소는 2호기로 강등....

2호기 금보라는 3호기가 되었네요....

앞으로 하노이 오면 볼 친구가 늘었네요.

기존 1호기는 속궁합도 그닥 잘 안 맞는데

첫정이라는 이유로 계속 만나고 있었어요.

더구나  생일이 장관님과 같아서....

이 친구는 내 운명인가 보다 생각했던 적도 있었거든요....

살인 미소라 이름 붙일만큼 정말 웃는 모습이 이쁜데 그게 다라서~ ㅠㅠ 2년 가까이 만나오니 나이도 들었고... 보기만 해도 행복하던 미소는 이제 그 빛을 잃었네요.

마음 씀씀이도 정말 착한 친구인데 제 마음이 참 간사하네요.

젊고 이쁜 여자 나오니 바로 바꿔 버립니다...ㅠㅠ

그래도 어쩔 수 없는게 기존 1호기는 아무리 이뻐도 떡감이 안 나오니 조금씩 질려 가던 참 이었어요.

기존 1호기는 9월에 와서 생일 챙겨 주고나서 보험용으로 킵해 두려고요.... 메인은 오늘 만난 이 친구가 하노이 1호기가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