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ㅌㅇ는 처음이라 예약없이 다녀왔습니다

사전 검색해보니

입장료 55 / ㅌ 50 이라고 듣고 갔는데

입장료가 60으로 올랐더라구요

지정넘버가 있냐 물어보기에 아무나 잘하는애로 넣어달라하니

52번이 들어왔습니다

키는 좀 아담하고 얼굴은 귀염상입니다

샤워할때는 대충 툭툭하는것같더니

본게임에서는 말도 많이걸고 많이 웃어주더라구요

나이를 물어봐서 40이라고하니 그때부터 제 호칭은 아저씨더군요 ㅋ

ㄷㄱㅌㅎ 편하도록 자세도 잡아주고

21살이라는 나이답게 엉덩이가 그곳이 탄력이있습니다

시원하게 한발 발사후 뭔가 꼼지락꼼지락하더니

제 상처난 다리에 밴드를 붙혀주네요 ㅎ

다른 꽁들은 왜 다쳤냐고만 물어봤지 누구도 그러지 않았는데

작은거지만 큰 감동이었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처음으로 후기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