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50개 넘는 글 올라옴을 자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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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50개 넘는 글 올라옴을 자축합시다

과사랑 40 167 0

 글쓰는 중에 7월 8일이 9일로 바뀔 것 같습니다.


오늘(8일), 네이버 카페 폭파 후 

여꿈 카페가 문을 연 후

제 기억으로는 처음으로 10페이지 (150개) 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네이버 카페 폭파 직전에는 15페이지 (225개) 넘는 글이 

하루에 올라오는 경우가 많아서

다 읽기도 쉽지 않았는데

회원님들이 현재의 카페로 빨리 유입이 안 되어서 그런지

최근까지 하루에 100개를 약간 넘기는 정도로

글이 올라온 듯합니다. (주말에는 더 적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제가 여유가 좀 있어서 

카페에 네 번이나 들어왔는데

계속 글이 쌓이다가 11시 57분에 확인해 보니

10페이지 넘는 글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제가 스태프는 아니지만 각종 기록을 좋아해서

언제 15페이지를 넘기나,

그 전에 10페이지를 넘기는 건 언제인가

하는 의문을 가지고 살펴보곤 했습니다.


스태프님들이 보시기에는 아직 미진할지 모르지만

일개 회원으로서 서서히 네이비카페 시절에

처음 장교 신청했을 때 선배님들의 후덜덜한 활동량에 놀라서

장교 진급을 포기했던 일이 생각납니다.


(현재의 장교 계급은 새 웹싸이트가 문을 연 후

글이 덜 올라와서 전반적으로 활동량이 줄어들었을 때

틈새를 이용하여 된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카페에 있는 글 읽기가 힘들어질 만큼 많은 글이 올라와서

골라보지 않으면 대책이 없는 일이 벌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별 거 아닌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오.

댓글 40
김치찜 07.09 00:11  
오늘 글을 보니...엄청 많이 올라온거 같기는해요
네이버카페가 아닌 사이트에
이정도 글이 올라오는
여꿈의 파워를 다시 오늘 느낍니다^^
과사랑 작성자 07.09 00:54  
오늘 전보다 글이 많이 올라온 것 같아서
저녁에 확인해 보니 실제 많았고,
어제의 마지막 순간에 보니
현재 웹싸이트 문 연 후
가장 많은 글이 올라온 듯합니다.
마거리특공대 07.09 00:15  
어쩐지...
오늘 글을 올릴때 느낀게
도배 걱정 안해도 되겠다~~하는 생각이..ㅋ
제가 올린 글이 빠르게 뒤로 밀리더라구요
ㅎㅎㅎ ^^
과사랑 작성자 07.09 00:55  
저도 글이 빨리 밀려서 사라진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거리특공대님은 요즘 엄청 활동량이 많으십니다.
호치민탕롱 07.09 01:10  
과사랑님은 역대 장교님들중에서도 압도적인 활동량과 댓글 활동중이십니다 ㅎㅎ

카페 시절 포함해서도요 ^^



과사랑 작성자 07.09 06:13  
그런가요?
카페 시절에 장교 진급 기준이 8000점일 때는
하루에 댓글 200개를 달아도
진급이 어려울 때 진급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 열성에 놀라곤 했습니다.
옥수수 07.09 02:02  
오늘 왜케 많지? 했는데 역시 많았군요 ㅎㅎ
아침에 보실테니..
편안한 밤 되셨길~
과사랑 작성자 07.09 06:13  
해가 너무 잘 보여서 기분나쁜 아침이 되었습니다.
이 글 읽으실 때는 옥수수 장교님도 잘 주무시고 일어나셨으리라 믿습니다.
로운 07.09 07:16  
요즘 글 보니까 평상시보다 많다고 느꼈습니다 ㅎㅎ
여윽시 여꿈의 인기란~ 크흐~ ㅎㅎㅎ
과사랑 작성자 07.09 07:34  
생활정보가 전보다 많아져서
작은 혜택이지만 즐거움
느낄 일 많아진 것도 좋습니다.ㅎㅎ
벳짱이 07.09 07:22  
와우 대박입니다. 저는 지금 가봉중이라ㅜㅜ 돌아가면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과사랑 작성자 07.09 07:35  
가봉 잘 하시면 가정 분위기가 좋아집니다.
저도 장관님이 제일 좋아하는 걸
가끔씩 경험하게 해 줍니다.ㅋㅋ
까망코 07.09 08:23  
글이 많아진다는건 회원수도 많아지고 활동수도 많아진다는거겠지요
회원수가 많아지며 장점이 있으면 분명 단점도 있기마련입니다만...
일단은 믿고가는 여꿈인건 확실하네요~^^
과사랑 작성자 07.09 08:52  
글이 적을 때는 새로 읽을 게 적어서
섭섭할 때가 있었는데
많아지니 골라 읽기도 힘들어집니다.
그래도 많으니 돟습니다.
와인속으로 07.09 08:56  
여러 회원분들 활동 많이지니 좋습니다~
저도 열심히 활동할께요!
과사랑 작성자 07.09 09:07  
서로 자극을 주다 보면
오라병, 호치민병, 황제병에 이어
여꿈병이 생길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ㅎㅎ
세븐 07.09 09:05  
활발한 까페글들보니 좋습니다^^
과사랑 작성자 07.09 09:08  
지금까지는 좋은데
하루에 200개가 넘으면 더는 부담됩니다.ㅎㅎ
세븐 07.09 09:16  
팔이 부상중이셨던 글 생각 나는데
너무 무리는 하지마셔요~~~~
과사랑 작성자 07.09 09:22  
어깨 인대가 약간 손상되어
팔을 쓰지 않고 있습니다.
한 달이면 자연치유되는 수도 있다는데
3주 지난 지금 느낌은 그대로여서
이대로 살아야 하나 약간 걱정이 됩니다.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상에 불편은 없는데 치료 안 되면
영원히 오른팔에 힘을 쓰면 안 된답니다.
(사용하면 악화되어 통증이 심해질 거랍니다)
평생 건강하다 생각했는데
고장이 조금씩 나기 시작합니다.ㅠㅠ
아까그넘 07.09 09:59  
잠이 안 오셔요? 이런걸 다 세어 보시다니 ㅎㅎㅎ
과사랑 작성자 07.09 11:53  
시간이 수초밖에 안 걸립니다.
요즘 올라오는 글 수가 많아서
언제 150개 넘나
밤 12시 직전에 한 번씩 보곤 했습니다.ㅎㅎ
페드리 07.09 10:15  
카페 전성기 시절 만큼은 아니지만 슬슬 회복 하는중이네요 ㅋㅋ
과사랑 작성자 07.09 11:54  
어제라면 2/3 정도 회복된 듯한데
유지되는지 하루만 반짝한 건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몇몇 유명분들이 최근에 안 들어오셔서
재미가 조금 부족합니다.
꿀벌 07.09 11:45  
사이트와 카페가 활발해지고 있네요..^^

많은 활동 감사드려요 과사랑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과사랑 작성자 07.09 11:55  
꿀벌님이 카페 관리를 잘 해 주신 덕분입니다.ㅎㅎㅎ
쿨곰 07.09 11:58  
네이버 카페 폭파전에는 하루에 20페이지가 넘게 올라왔었죠 ㅎㅎㅎㅎ;;;;
많은 활동 감사드립니다~~ ^^
과사랑 작성자 07.09 12:07  
저는 15페이지 정도로 기억하고 있는데
20페이지라면 이제 반 회복했네요!
몇몇 열성 회원님들이
여기 가입해 놓고
요즘 활동이 뜸해진 것이 아쉽습니다.
서언 07.09 12:56  
모든글에 댓글 다는게  힘드네요 ㅋ
과사랑 작성자 07.09 12:57  
저는 모든 글을 읽지는 않지만
95% 정도는 읽고 90% 정도 댓글 다는 듯합니다.
네이버카페 때는 어림도 없었습니다.ㅋㅋ
하루 07.09 13:05  
네이버 시절.. 하루 20페이지는 기본으로 올라왔었죠  ㅋㅋㅋ
매운맛 버전 사이트도 조만간 그렇케 되길 바래요 ^^
과사랑 작성자 07.09 13:07  
이제 50% 도달했으니 두 배로 활동량이 증가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그러면 여꿈 숙소도 두 배로 확보하셔야 하는 거 아닐까요?ㅋㅋ
꽃등심 07.09 13:45  
한번 놓치면 따라가기 힘들더라구요ㅠ
과사랑 작성자 07.09 14:15  
어제와 오늘, 특히 글이 많아졌습니다.
이대로 유지될지 주시하고 있습니다.ㅎㅎ
키스 07.09 14:32  
카페때는 300개넘게 글이 올라왔었죠 ㅎㅎㅎ
과사랑 작성자 07.09 16:39  
이제 반 넘었으니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숙소 만원일 때가 있는데
하루에 300개 글 올라오면 아파트 하나 지어야 하는 거 아닐까요?ㅋㅋㅋ
엘리시온 07.09 21:21  
진짜 매운맛이 되가나봅니다 ㅎ
과사랑 작성자 07.09 21:26  
제가 처음 네이버카페 가입했을 때는
처음이라 그런지 아주 매워 보였습니다.
지금은 느낌상 그 때보다 점잖아진 느낌입니다.ㅎㅎ
여수방바닥 07.10 00:14  
이런 활발함이 여꿈의 큰장점인거 같습니다ㅎㅎ
과사랑 작성자 07.10 02:34  
아직 한창 때의 반에 불과하니 좀 더 활발해지면 글도 많이 빠뜨리며 읽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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