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엣젯 눕코노미 후기
개마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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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8
호치민-인천 행 귀국때
비엣젯 눕코노미로 창구에서 결제했는데요
알고있던데로 162만동 현장결제했구요
타고보니 거의만석인데
눕코노미는 저 혼자였었고
비행기탑승하니 맨뒤에 3좌석 딱 하나가 비어있더군요
비행기탑승해서는 방송으로 좌석을 판다고하던데
162만동보다 가격이 빠졌을지, 안빠졌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비행기뜨고 30분정도 갔을때 화장실갈겸 쓱 그자리 보니 아무도 그자리에 안앉아있고 비워둔채로가더라구요, 승무원이 못앉게 제지를한건지 그것도알길은없었구요
이게 근데 정확히 날개쪽에 3자리잡고 누워오니
난기류가 무지하게심해서 잠을거의못잤네요 날개쪽 창가쪽에 머리를대고누우니 바이킹을 2시간 타고온느낌..
+기내식도 한번 사먹어봤는데 이상한 비빔잡채? 에 콜라하나 시키니
18만5천동 받더군요. 맛은 그냥 다응부턴 컵라면이나 하나사먹는게 나은 이도저도아닌 맛입니다 ㅎ
시간대 때문에 어쩔수없이 비엣젯을 탔는데 돈도 10만원돈을 더주고타니 이럴바엔 역시나 국적기를 타는게 이득이란생각이 많이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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