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달려온 ㄲㄱㅇ와의 흐뭇한 사랑
희망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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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8
먼저 후기의 시간이 늦어지고 있는점을 양해바랍니다.
7월 3일 목요일은 박장에 사는 ㄲㄱㅇ와의 약속이 있는날이네요.
차멀미가 심해서 직접 그 먼거리를 오토바이를 타고 온답니다.
오전에 하노이에서 다른 약속이 있고 점심시간에 제가 있는 곳으로 오기로 합니다.
아침 일찍부터 신나게 달려오던 ㄲㄱㅇ가 속도위반으로 공안에게 걸려서 벌금을 부과받았다네요.
그래서 오전 약속장소에 오토바이를 주차한 후 택시를 타고 12시가 조금 넘어 도착합니다.
일단 밥부터 먹으러 갑니다.
서호에 있는 태국 레스토랑에서 볶음밥을 시켜 먹고 베이스캠프를 향해 함께 걸어옵니다.
숙소에 들어온 ㄲㄱㅇ와 쇼파에 앉아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생리를 시작하는 날이라서 계속 있을 수는 없고 7일 저녁즈음부터 몇일동안 함께 있기로 약속을 합니다.
그리고 기념사진을 찍고 피곤해하는 ㄲㄱㅇ에게 어깨를 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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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침대에서 잠깐이라도 잠을 자도록 했더니 쓰고있던 안경을 벗고 침대위에서 잠을 청하는 ㄲㄱㅇ입니다.
저는 쇼파에 계속 앉아서 인터넷 서핑을 잠시 하다가 누워있는 ㄲㄱㅇ의 얼굴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자고있는 ㄲㄱㅇ에게 여러차례 입맞춤을 합니다.
여기서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ㄲㄱㅇ의 옆에 누워서 처음에는 팔베개를 해줍니다.
그런뒤 잠시의 시간이 흐른 후 ㄲㄱㅇ에게 입맞춤을 뛰어넘어 찐한 키스를 시도하는데 의외로 잘 받아줍니다.
저의 혀가 빨려들어가는줄 알았네요.
그렇게 여러차례 찐한 키스를 진행하면서 ㄲㄱㅇ의 ㄱㅅ까지 더불어 느껴봅니다.
그런데 생리를 시작하는 ㄲㄱㅇ라서 더이상의 진행은 불가능하기에 몸과 마음을 추스리며 다음을 기약합니다.
이제는 ㄲㄱㅇ가 먼 박장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었네요.
ㄲㄱㅇ가 타고왔던 오토바이가 주차된 곳으로 그랍오토바이를 부른 ㅋㄱㅇ와 함께 밖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출발한 ㄲㄱㅇ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베이스캠프를 향해 발걸음을 재촉하면서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


쿨곰
서언


도피오샷
폼생폼사
옥수수
링곰


투덜이스머프

김치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