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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입니다…

어제는 너무 더웠죠…

집에서 도저히 저녁을 차려먹을 엄두가 나지 않아서…

사천에서 제가 좋아하는 밀면집으로 갔습니다..


저녁시간이라 대기손님 없이 빠르게 ..

밀면 한그릇 순삭하고 식당밖으로 나오니…

밀면의 시원함도 잠시…

다시 숨이 막혀오길래… 집으로 복귀해서 

에어컨 밑에 있으니 그나마 숨통이 트이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어제보다는 덜 덥다고 하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sns를 들여다 볼 기운도 없고..

그냥 첫화면에 나오는 꽁을 납치해 왔습니다 ㅋ





























그리고 바로 다음 꽁..






























음…

이 꽁은 국적이 어디인지 모르겠네요 ㅋㅋ







아침에 게시글을 보니 초롱장교님의 글에서

nemo 베트남어 어플을 추천하길래..

설치해서 바로 테스트를 진행해 봤습니다..


한국어로 된 단어들을 터치하면 베트남어로

알려주고..

발음도 녹음해서 베트남어와 비교도 할수있고..

저같은 비엣남 왕초보에겐 유용할듯 합니다..

초롱장교님 덕분에 비엣남에 대해서 많이 배우네요…

오늘 배운 단어는 아니지만…

꽁에게.. mlem, mlem 이라고 보내보세요..

꽁들이 아주 좋아할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