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현실~~
바다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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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8
여차저차 이리저리 옮겨 다니면서
봉지들과 합체하러 다는 와중에
기차를 기다리며 아주 귀여운 처자를 보았다.
(강수지 어렸을 때 삘~~)
괜시리 어디로 가는 기차고 어디서 환승하는지 열씨미
질문 하면서 첫번째 환승 구간에서도 같이 내리면서
전번따기 성공.
친구와 공원에 놀러 간다고함
친구도 귀요미 스타일~~~
그러나 거기까지~~~
첨엔 답장 잘 오다가 연락 두절~~~~
졸 아깝다.
두번째 귀요미.
오전 일찍 만난 대딩을 학교에 보내고
아파트 1층ㅈ상가의 커피숍에서 아이스 커피한잔하면서 컵을 들고
근처 벤취로 이동중 갑자기 뒤에서 불쑥 봉지하나가 나를 제치고
지나간다
얇은 바지에 선명한 팬티라인
나시티에 탱크탑 스타일~~~
오리궁딩이에 아주 꼴릿하다.
그뇬도 나를 지나쳐 가면서 나를 흘깃흘깃 처다봄.
워낙 빨리 걸어가서 뒤쫒아 갔지만 행방불명
분명 같은 아파트에서 나왔으니 돌아오겠지 하고
입구쪽 벤취에 앉아 기다림...
15분 쯤 지나니까 나타남
입구 근처에서 앉아 뭔가를 청숙함
ㅈ담배한대 피면서 핸펀좀ㅈ보다 보니까 일어나서 아파트로 들어감
잽싸게 쫒아가서 얼베 홀로 가니까
뉭기리 바로 엘베티고 올라갔음.
멈추는 층을 보니 같은 18층
계속 아파트 입구 들락 거렸으나 만나지 못하고 그냥 떠나왔음
매우 아까운 두명의 기요미들~~~~
왤케 아까운지 모르겠음~~~
끝


꿀벌

옥수수

운비야해
유후유후휴
동귤이
홋짜라브
아까그넘


페드리
김치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