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날인데 ...
선랑
23
131
0
25.07.07
안녕하세요 선랑입니다 !!
오늘은 직녀를 만난다는날인데...견우가 아니니 아무도 없나봅니다 ㅠㅠ
토요일날에는 김포에서 온 지인분과 동생과 같이 한잔했습니다 ~
예전에 몇번 갔던 인덕원 공탄 이라는곳에서 안창살에 한잔했네요 ^^
![]()
3개월만에 만나는 형님과 동생이라 이런저런 애기도 하고 벳남 애기도 하고 ㅎㅎ
나와서 2차로 가까운 금별맥주로 가서 파인애플샤베트에 호프로 목좀 적셔주고...
3차로 ㅃㄸㄹ로 출동했는데...3명 다 하노이 ㄲ들인데 나쁘진 않았네요 ~
![]()
제 팟ㄲ이 좀 적극적이라 계속 ㅅㅈㅇ를 주물주물 하면서 저도 좀 만져주면서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머 세명이서 즐겁게 놀았습니다 ~ 세상에나 ..
다 풀방이더라고요 ㅡ,ㅡ;; 한방에서 함께하자고 했더니 두명은 OK인데 한명은 거절...;;
그래서 2명에서 할려고 했는데 그 형님이 기분이 상해서 그냥 패스해버림 ㅠㅠ
걍 잘로만 따서 담에는 꼭 먹어보기로 했습니다...ㅠㅠ 물도 좀 나오고 갠찮아 보엿는뎀 ..
다시 택시타고 인덕원에 와서 늦게까지 하는 24시간 우동집이 있어서 거기서 잔치국수에 김밥먹고
소주 간단히 한잔하고 시간을보니 새벽3시가 넘었네요 .... 장관님은 처가댁에 가있어서 ...
대리를 부를려고 했더니 잘 안잡혀서 그냥 세명이서 가까운 방콕마사지에 가서 안마받고 좀 자다가
가기로 했네요 ㅎ 90분에 7장정도였는데 태국 ㄲ인데 마사지를 정말 잘하더라고요 ~
나중에 Deal이 들어오긴 했는데 단호해서 그냥 패스해버렸어유 ㅎㅎㅎ
바로 옆에서 동생이 안마받고 있는데 커튼하나로 그러기도 좀 애매해서.. ㅋ;;
마사지 잘받고 아침8시쯤에 나와서 집에 가서 쉬었네요 ㅎ
역시 ㅇㅎ은 한쿸에서 해보면 늘 후회하는거 같아요 어쩔수없이 하는거지만...
7월에도 가고픈데 주말에도 공사일정이 있다보니 참 쉽지 않아보입니다...
대신 다른분들 다녀오면 그걸로라도 위안삼고 힐링해야겠어요 ~
오늘도 엄청 덥고 내일은 35도라던데...;; 아무쪼록 더위드시지말고 맛난거 드세요 ^^
































민이민이
꿀벌
로운
소드
소장실
아까그넘
과사랑


김치찜
페리도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