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추억 ...#3
크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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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6
3번째 방벳 이야기 ......
코로나가 유행하고 대표님과 계속 일정을 잡으면서 하늘길이 열리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코로나가 잠시 추춤하며 결국 하늘길이 열리네요
이번에는 8명이서 갑니다 1명 추가여~~~~~^^
지인이 제 ㄲ을 한명 적극추천해주시네요 저번 여행을 기억하시고 이번여행 즐겁게 보내라고 적극 추천해주시는데 저는 사진으로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결국 다른 ㄲ을 픽합니다 ^^ ( 이번에 만나는 ㄲ 때문에 제 호치민 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끊을수가 없네요)
1일차
평소처럼 게임 장비를 챙기고 호치민으로 갑니다
오전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1군 스타벅스에서 에코 걸 만나기로 합니다 이번 여행은 붕따우3일 호치민 2일 일정입니다
스타벅스에 도착해서 ㄲ 들을 기다립니다 한명씩 도착하네요 모두 도착 후 붕따우로 이동합니다
이번에 만난 ㄲ은 예쁘네요 키도크고 몸매도 좋고 모든게 훌륭합니다 하지만 하나가 딱 걸리네요
양손에 자해 흔적이 있네요 삶을 어떻게 살았는지 손목에 상처가 신경쓰입니다 (혹시라도 의심가는 친구가 있다면 모른척해주세요)
그렇게 붕따우에 도착하고 롯데마트에서 장을보고 점심먹고 풀빌리에 도착합니다
뭐 평소와 비슷하게 흘러갑니다
저녁을 먹고 2차로 숙소에서 가볍게 마시며 즐기고 다들 좋은시간 보내고 늦은 저녁시간에 각자 방으로 들어갑니다
평소처럼 씻고 ㅂㅂ을 하는데 누워서 큰 눈으로 쳐다보며 적극성이 없네요 속으로 아~~~~~ 지인이 추천한 친구를 픽했어야하는데
하면서 후회감이 몰려옵니다 그렇게 큰 재미도 못 느끼고 마무리합니다
침대에 누워서 간단히 이런저런 얘기를하고 노트북으로 게임을 할 준비를 합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게임에 접속하여 길드 분들과
하루 파밍 이야기를하면 재밌게 채팅을 하고 있는데 그녀가 침대에서 휴대폰을보며 쉬다가 갑자기 제가있는 작을 쇼파 테이블 쪽으로 옵니다
그리고 이런 저런 저에 대해서 질문을 합니다 (한국어 잘합니다)
나이 직업 등등 물어보는데 저는 게임에 집중 때문에 대충 대답해줍니다 ( 예쁘기고하고 한국말도 잘해고 분명 연락하고 지내면 피곤할것 같아 다음에 다시 볼 생각도 없어서 더 대충 대답한것 같아요)
그렇게 게임을 즐기며 푹 빠져있는데 그녀가 뒤에서 한참을 봅니다
저는 피곤할텐데 빨리 자라고 합니다 게임에 집중을 할수가 없네요 (귀찮게 하지말고 제발 빨리자라~~~)
팟을 짜서 인던돌고있는데 또 그녀가 다시 옵니다 게임 그만하고 자기랑 놀라자고 합니다
제 무릎위에 앉아서 마주보며 키스를 해줍니다 (관상은 도도할것 같은데 의외였네요)
급하게 컴터를 끄고 침대에가서 2차전을 합니다 이번에는 아주 황홀하게 서비스를 해주네요 늦은시간에 좋은시간 보내고 배가 고파서
간단하게 간식을먹고 잠들기전에 또 3차전을 했네요 그녀 너무 매력있네요 ( 얼굴 몸메 가슴 그곳 모든게 완벽합니다)
2일차
첫날을 잘 보내서 그런지 그녀가 편하고 그녀도 첫날보다 여유가 있어보이네요
2일차부터는 둘이 따로 관광을하며 둘만의 시간을 보냅니다
연인처럼 애인처럼 부부처럼 정말 모든것을 잘 해줍니다 저녁에 게임도 같이하고 저와 둘이서 다른 일행분들을 케어하며 정말 재밌게 보냅니다
너무 재밌게 놀아서 대표님께서 저녁에 가기전에 풀빌라 밖에서 자물쇠로 문을 잠그고 키를 저에게 줍니다 밖에 나가서 더 놀지말고 풀빌라
에서 맘껏 즐기라고 합니다 무슨일 생기면 연락하고 저와 그녀에게 부탁하고 떠납니다
결국 술이 부족해서 더 즐기지 못하고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했네요
3일차
모둔 만족한 하루였습니다 2일차에 술을 너무 마셔서 3일차에는 다들 일찍 잠들었네요
4일차
호치민으로 돌아와 ㄲ들 보내고 늦은 점심먹고 리버케이트 아파트 이동후 ㅂㄱㅁ 가고 다들 저녁까지 자유시간 보냅니다
ㅎㅇ ㄱㄹ 가서 좋은시간 보내고 그렇게 4일차를 마무리합니다
(그녀가 제 휴대폰에 ZALO 다운받아서 친추
하고 그날부터 ZALO 시작하고 ㄱㄹ 룸안에서만 놀고 저녁에 그녀와 시간을 보내고
5일차까지 그녀와 지냈네요)
5일차
벤타시장 사이공 간단히 쇼핑하고 점심먹고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
4일차 5일차에 그녀는 돈을 받지않고 대신 자주 호치민에 오라고합니다
카페님들 한번쯤 경험한 감금 그리고 보고싶어 사랑해 메시지와 함께 앞으로 그 일은 하지않는다는 선전포고 등등 지금생각하면 웃기지만 그때는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잇네요
한국에서 그녀와 많은 대화를 주고받고 그녀가 앞으로는 그녀 집에서 지내라고 합니다
코로나가 끝나고 매달 호치민에가고 그렇게 2년을 만났는데 더 재밌는 이야기는 다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7월 방벳도 기대하세요 재밌는 추억 많이 만들겠습니당 ^^


옥수수
꿀벌
쿠지12

김치찜
로운
링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