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게 불태웠던 2박4일 방벳 프롤로그..
맥주는카스
17
421
0
25.07.06
어 음 점점 사진찍기도 귀찮아지고 도촬스킬도
점점 하락세라 므흣한 사진찍기도 힘들고 지능도
점점 하락세라 잼나게 글쓰는 것도 힘들고
근래엔 글올릴때마다 규정위반으로 자주 편집당하고
쥐새끼들이 귀신같이 알아내서 꼰지르는지 특이점들
지우고 올려도 꽁들 사진만 올리면 희한하게 바로
친삭당해서 저만의 추억으로 간직하려다 손이 근질거려
간만에 저번주 방벳했던 후기나 함 올려봅니다 ㅋㅋ
![]()
공식 지연 20분 + 비공식 지연 40분 해서 1시간만에
똥엣젯 밤비행기 타고 겨우 출국해 현지 도착하고 패트
했음에도 일반줄 3명 보낼때 1명 보내는 트롤 심사관
걸려서 새벽 1시에 나왔어야 했는데 3시에 나옵니다;;
숙소가기전 그동안 한번도 안가본 ㅂㅇㄷ을 가보고
싶어서 vip로 끊었는데 이번에 바뀐 세금정책 때문인지
젤 최근에 업뎃된 가격표에서 조금 더 올랐네요;;
그리고 새벽3시반에 왔는데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ㄷㄷ..
전세계 동지들의 열정에 또 감동을 먹게 되네요 ㅋㅋ
웨이터 안어이한테 ㅇㅇㅅ 번호들을 보여주니까
죄다 안된대서 제 취향인 육덕 cô gái mũm mĩm
(통통한여자ㅋㅋ) 구글번역을 보여주니 ㅇㅋ 합니다
방에 들어오니 시설이 생각했던 것보다 꽤 깔끔하네요
불가마에서 몸지지고 있는데 꽁이 들어오길래
ㅇㄲ 체크하려고 문살짝 열었더니 방긋 웃으면서
oppa hi hi~ 하면서 반갑게 맞이해줍니다 ㅋㅋ
흠 일단 마인드는 된 애 같습니다 ㅋㅋ
불가마에서 나와 제대로 보니 미드는 튜닝했지만(ㅠ)
몸매가 두툼한게 딱 제스탈이네요 웨이터 안어이께
깜 언 ㅋㅋ 한국어는 잘 못하지만 영어는 유창하고
마사지 받는데 계속 말걸어주고 마사지도
적극적으로 하고 피부도 좋고 스멜도 좋네요
69자세로 입으로 기분좋은 마무리 핥!
꽁한테 열렬한 작별인사 받으며 마사지 잘받고 나와서
근처 쌀국수집에서 밥먹는데 불현듯 잘로 못딴게 너무
후회돼 쌀국수킥 하게 됩니다 (여정끝날때까지 후회ㅋ)
본래 이번 여정이 같이 여행갈 꽁 구하러 온거고 그런
마인드 꽁이면 무적권 들이대야 했었는데 새벽이라
너무 피곤했고 ㅂㄱㅁ 애들은 따로 만나기 힘들어서
애초에 포기한듯 싶습니다 하 용기없는 하남자 카스여..
눈물을 머금으며 선라 체크인하니 아침 6시가 넘네요
이른아침에 체크인 하는건 처음이네요 ㅋㅋ
현지인들은 벌써 바쁘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ㅋㅋ
오후에 ㄱㄹㅈㄱ을 위해 푹자려고 한잔더 하고 잡니다
ㅍㅌㅇ도 좋지만 갠적으로 저는 ㅂㅇㄷ이 더 괜찮은 것
같습니다 ㅋㅋ 다음글에 이어서 쓰겠습니다 씬 깜 언!!


꿀벌
쿠지12
옥수수
과사랑
아까그넘
유후유후휴

김치찜
포카칩
로운
링곰


서언
사우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