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두개의산 후기
뜨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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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3
짧은 필력으로 인하여 시작부터 죄송하단 말씀 올리고 갑니다.
항상 방벳의 막날에 이런 특별한 경험을 하네요.
막날에 원래 도시락과의 약속을 잡았으나 몸이 아프다는 연락을 받고 바로 조오각 신청을 키스님께했습니다.
4시경 2인 조각으로 성사되었다는 말과 함께,
카지노에서 밥을 먹고 두바이 1순번을 찍은뒤 다시 카지노를 갔다가,
6시30분경 두바이에 입성합니다.
7시10분경 또각 또각이는 소리와 함께 두근거리는 짜오방을 시작했고
조각 같이 해주셨던 형님과 저는 여자를 2명씩 앉혔고,
저의 파트너로 있던 친구와 친한친구를 조각하신 분이 초이스해서 같이 놀게 되었습니다.
같이 조각 신청해주신 분은 2차는 크게 상관 없다고 하시었고
8시도안되어서 소주3병을 다 비워버리는 미친텐션으로 놀아버렸고
장난식으로 너와 친한 너의 친구와 같이 보고싶다고 이야기했고
슬슬 파트너에게 2차 가자고 잘로를 받고, 잘로로 이야기하자고 마무리 한뒤(자기들 이야기로는 안나가는 친구들이라고 술자리에서 말했습니다)
저희는 8시40분에 계산을 마치고, 레탄을가서 부족한 알콜을 채우며
2차 나가는 꽁과의 잘로를 주고받으며...
두개의 산의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못 먹으면 한명만, 먹으면 두개의산. 3sum
방벳와서 해보고 싶었던 꿈이었기에 그저 미쳐있었네요.
11시30분경 꽁들이 도착했고 로비에서 마중나갔고,
한명의꽁이 아이디카드가 사진이라 선라입성에 문제가 생겨 시작부터 삐걱거렸지만, 어찌저찌 같이 입성했고
가볍게 맥주와 이야기를 파파고와 짧은 영어로 더욱 친밀감을 형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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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알고봤더니 같은 대학교를 다니고 같이사는 10년간 알고지낸 언니(24) 동생 사이랍니다.
솔직하게 물어봤더니 자기들도 3sum은 처음이고,
원래는 잘 안나가고 집세를 벌기위해 나왔다고 하네요.
이때 여꿈숙소의 기본 비치되어있는 맥주와 소주는 저에게 큰힘이 되어주었네요(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술로 취중진담을 하다가,나는 내일 한국간다 라고 하니,
공항을 배웅 가겠다고 해준다는 약속까지하고 술자리를 마무리했습니다.
씻고오라고 시키고 저도 호다닥 5분만에 씻고 침대에서 대기를 했습니다.
대기하던 와중 다행히도 막밤은 2룸이었기에 배게를 하나 더 가져와 침대에 설치하니 딱 3개가 침대에 맞게 들어가더군요.
(24살꽁) (글쓴이) (20살꽁)
자리를 이렇게 잡고, 처음엔 꽁둘이 계속 웃고 서로 먼저 하라고 이야기를 하는 느낌이들었고 그냥 어린 너가 먼저 해 라고 20세에게 올라 오라고 지시를 하니 수줍어하면서 이불뒤집어 쓰면 저의 위에 올라가더군요.
저와 20세가 전투를 벌일때 옆에서 몰래바라보던 24세에게 제 몸쪽으로 끌어 오니 알아서 저의 가슴쪽을 애무해주더군요.
20세는 힘이들었는지 아프다고 24세와 바톤터치하고,
24세를 넣는순간 뭔가 이상한...찝찝한 느낌적인 느낌이
열심히 피스톤질하다 갑자기 24세가 화장실로 도망 가더니 생리 터졌다고...저의 똘똘이를 가리키며..이때 부터 저는 살짝 멘붕이 터져버리더군요.
2개의 섬도 처음인데ㅜㅜ 시작부터 이런 내상이라니., .
허나 막밤이기에 1번째 는 20세와 열심히 후배위자세로 마무리했고,
2번째 전투는 20세꽁도 아프다고 거부하기에 손과 입을 활용한
마무리로 전투는 끝냈습니다.
두개의 섬의 장점은 잠잘때 크더군요.
각기 다른 사이즈의 가슴을 양손에 품고자니 호사가 따로없었습니다.
저는 8시 비행기기에, 5시 30분에 그랩을잡아 꽁들과 떤션넛에서
뜨거운 허그를 하며 그들과의 이별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런경험이 자주 있는것이 아니기에 또 와라병이 걸릴것만같네요.
짧은필력이나 후기를 바라시는 분들의 댓글을보고 열심히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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