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두개의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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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두개의산 후기

뜨악호 77 6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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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필력으로 인하여 시작부터 죄송하단 말씀 올리고 갑니다.


항상 방벳의 막날에 이런 특별한 경험을 하네요.


막날에 원래 도시락과의 약속을 잡았으나 몸이 아프다는 연락을 받고 바로 조오각 신청을 키스님께했습니다.


4시경 2인 조각으로 성사되었다는 말과 함께,

카지노에서 밥을 먹고 두바이 1순번을 찍은뒤 다시 카지노를 갔다가,

6시30분경 두바이에 입성합니다.


7시10분경 또각 또각이는 소리와 함께 두근거리는 짜오방을 시작했고


조각 같이 해주셨던 형님과 저는 여자를 2명씩 앉혔고,

저의 파트너로 있던 친구와 친한친구를 조각하신 분이 초이스해서 같이 놀게 되었습니다.


같이 조각 신청해주신 분은 2차는 크게 상관 없다고 하시었고

8시도안되어서 소주3병을 다 비워버리는 미친텐션으로 놀아버렸고


장난식으로 너와 친한 너의 친구와 같이 보고싶다고 이야기했고

슬슬 파트너에게 2차 가자고 잘로를 받고, 잘로로 이야기하자고 마무리 한뒤(자기들 이야기로는 안나가는 친구들이라고 술자리에서 말했습니다)



저희는 8시40분에 계산을 마치고, 레탄을가서 부족한 알콜을 채우며 

2차 나가는 꽁과의 잘로를 주고받으며...


두개의 산의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못 먹으면 한명만, 먹으면 두개의산. 3sum 

방벳와서 해보고 싶었던 꿈이었기에 그저 미쳐있었네요.


11시30분경 꽁들이 도착했고 로비에서 마중나갔고,

한명의꽁이 아이디카드가 사진이라 선라입성에 문제가 생겨 시작부터 삐걱거렸지만, 어찌저찌 같이 입성했고 


가볍게 맥주와 이야기를 파파고와 짧은 영어로 더욱 친밀감을 형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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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알고봤더니 같은 대학교를 다니고 같이사는 10년간 알고지낸 언니(24) 동생 사이랍니다.


솔직하게 물어봤더니 자기들도 3sum은 처음이고,

원래는 잘 안나가고 집세를 벌기위해 나왔다고 하네요.


이때 여꿈숙소의 기본 비치되어있는 맥주와 소주는 저에게 큰힘이 되어주었네요(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술로 취중진담을 하다가,나는 내일 한국간다 라고 하니,

공항을 배웅 가겠다고 해준다는 약속까지하고 술자리를 마무리했습니다.


 씻고오라고 시키고 저도 호다닥 5분만에 씻고 침대에서 대기를 했습니다.


대기하던 와중 다행히도 막밤은 2룸이었기에 배게를 하나 더 가져와 침대에 설치하니 딱 3개가 침대에 맞게 들어가더군요.


(24살꽁) (글쓴이) (20살꽁)

자리를 이렇게 잡고, 처음엔 꽁둘이 계속 웃고 서로 먼저 하라고 이야기를 하는 느낌이들었고 그냥 어린 너가 먼저 해 라고 20세에게 올라 오라고 지시를 하니 수줍어하면서 이불뒤집어 쓰면 저의 위에 올라가더군요.


저와 20세가 전투를 벌일때 옆에서 몰래바라보던 24세에게 제 몸쪽으로 끌어 오니 알아서 저의 가슴쪽을 애무해주더군요.


20세는 힘이들었는지 아프다고 24세와 바톤터치하고,

24세를 넣는순간 뭔가 이상한...찝찝한 느낌적인 느낌이 

열심히 피스톤질하다 갑자기 24세가 화장실로 도망 가더니 생리 터졌다고...저의 똘똘이를 가리키며..이때 부터 저는 살짝 멘붕이 터져버리더군요.


2개의 섬도 처음인데ㅜㅜ 시작부터 이런 내상이라니., .


허나 막밤이기에 1번째 는 20세와 열심히 후배위자세로 마무리했고,


2번째 전투는 20세꽁도 아프다고 거부하기에 손과 입을 활용한

마무리로 전투는 끝냈습니다.


두개의 섬의 장점은 잠잘때 크더군요.


각기 다른 사이즈의 가슴을 양손에 품고자니 호사가 따로없었습니다.


저는 8시 비행기기에, 5시 30분에 그랩을잡아 꽁들과 떤션넛에서 

뜨거운 허그를 하며 그들과의 이별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런경험이 자주 있는것이 아니기에 또 와라병이 걸릴것만같네요.


짧은필력이나 후기를 바라시는 분들의 댓글을보고 열심히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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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7
꿀벌 11.13 22:02  
두개의 산을 넘는데...

한 친구의 타이밍이 맞춰주지 않았다니...

그래도 부러운 밤 되셨을거 같습니다..^^

뜨악호 작성자 11.13 22:03  
행복한첫경험이었습니다
오션 11.13 22:03  
와우~~대단하심니다~~
뜨악호 작성자 11.13 22:04  
타이밍과운이 잘 따라준것 같습니다
베스트드라이버 11.13 22:04  
살짝 아쉽긴 하지만 세개의 섬을 정복하셨군요~저도 로망입니다 ㅋ
뜨악호 작성자 11.13 22:22  
저희는 항상 도전해야합니다
메테오 11.13 22:11  
다음 방문에 이글을 교본삼아 한번 도전해 봐야겠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
뜨악호 작성자 11.13 22:23  
저희는 해낼수 있습니다
미존 11.13 22:12  
이정도면 큰내상은 아니지 않을까요 ㅋ
뜨악호 작성자 11.13 22:24  
사실 함축된 내용들이 좀더있지만 최종적으로는 큰내상은 아니긴해요
염라대왕 11.13 22:23  
커허~~~아주 섹다른  경험을 하셨네요 부라와요 ㅋ
뜨악호 작성자 11.13 22:24  
또하나의 꿈을 달성했습니다
첨처럼 11.13 22:26  
부러운 후기네요 상상만 해봅니다
뜨악호 작성자 11.14 11:40  
기회가 된다면 잡는게 맞는것 같습니다ㅎㅎ
화이트베이스 11.13 22:30  
두개의 산과 긴 강... 그리고 그걸 건너는 뱃사공ㅋ 멋지십니다
뜨악호 작성자 11.14 11:42  
쉽지않은선택이었지만 이때아니면 또쉽지 않을것같아서 잡았습니다
페리도트 11.13 22:34  
너무 부러운 후기네요 ㅎㅎ
뜨악호 작성자 11.14 11:42  
운이 잘 맞은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슝슝쓩 11.13 22:37  
쓰리떰을.. 잠깐 맛 보셨네요ㅜㅜ

아쉬우 셨을거 같습니다

저도 경험 해보고 싶습니다
뜨악호 작성자 11.14 11:49  
시도하는자는 얻을수있습니다
줏대있는남자 11.13 22:44  
와~~세개의 섬~~
저도 로망이긴 하지만 쉽사리 도전할 엄두가 안나더라구요~~대단하십니다^^
뜨악호 작성자 11.14 11:50  
일단 부르면 그후는 자연스럽게 되더라구요
아원벳남 11.13 23:14  
이야~! 엄청난 경험이네요 ㅎㅎㅎㅎ
저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지만 아직 어렵네요ㅜ
뜨악호 작성자 11.14 11:50  
위캔두잇
다호 11.13 23:16  
남자들의 로망인... 3개의 섬을 ㅎㅎㅎ 성공하셨내요
뜨악호 작성자 11.14 11:50  
로망은 이뤄야죠
희망지기 11.13 23:22  
행복한 밤을 보내셨군요.
뜨악호 작성자 11.14 11:53  
맞습니다
유쉑 11.13 23:31  
3섬 그냥 부럽숩니다..
뜨악호 작성자 11.14 11:54  
도전하면 다들 가능 하십니다
행복을꿈꾸다 11.13 23:50  
두개의 산 너무 부럽네요~^^
뜨악호 작성자 11.14 11:54  
로망을 실현할수 있는 방벳입니다
꿀맛츄러스 11.13 23:59  
ㄲ을 양쪽에 끼고 잔것만으로도 성공한 삶이네요ㅎㅎ
뜨악호 작성자 11.14 11:55  
이것만으로 좋았죠 비용은두배였지만
호치민킴반장 11.14 01:31  
와우 아주 부러운 후기입니다~^^
뜨악호 작성자 11.14 11:55  
감사합니다
키스 11.14 01:38  
아주 부러운 후기네요^^

감사합니다 ~
뜨악호 작성자 11.14 11:55  
ㅜㅜ 새벽에 연락드린 그날 경비와의 이슈가있었는데 연락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교배르만 11.14 01:49  
상상만 해도 부럽습니다 ㅎㅎㅎ 양손이 바빠서 잠이 안 올 거 같네요 ㅎㅎ
뜨악호 작성자 11.14 11:56  
잠은 한시간 잤어요ㅠ
프로백수 11.14 01:50  
와우~ 부럽습니다~
뜨악호 작성자 11.14 11:56  
우리 여꿈회원님들도 트라이하시면 가능합니다
하리보 11.14 04:53  
양손이 바쁘게 움직이셨겠네요ㅎㅎㅎ
뜨악호 작성자 11.14 11:57  
양쪽 팔을 둘다 팔베게하느라 알배겼네요ㅠ
바티칸 11.14 06:18  
부럽네요.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뜨악호 작성자 11.14 11:57  
성의있는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불쏴줘 11.14 07:59  
섬이 두개리니... 그럼 봉우리가 4개... 동굴이 2개... 부럽네요
뜨악호 작성자 11.14 11:58  
4봉 2동이지만 한명은 그날이기에ㅜㅜ
하늘까지 11.14 08:09  
와우........남자들의 로망....
부럽네요....ㅎㅎ
뜨악호 작성자 11.14 11:58  
로망은 시도해야지요
준준준 11.14 08:53  
부럽습니다 ㅎ
뜨악호 작성자 11.14 11:59  
여꿈 횐님들도 다 시도만하면 될수있습니다
곤니찌왕 11.14 09:26  
좋은 경험 하셨네요^^
뜨악호 작성자 11.14 12:00  
경험만으로 유익했습니다
레인 11.14 09:41  
두개의섬 후기감사합니다 ㅎㅎ
뜨악호 작성자 11.14 12:00  
짧은 필력에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미 11.14 09:43  
두섬이라니 부러운 내상?
색다른 경험이 었겠네요
뜨악호 작성자 11.14 12:01  
넵넵 ㅎㅎ막날이라 더 아쉽더군요
디또이 11.14 09:49  
이야~~아주 스페타클합니다..ㅎ 두개의 산이라..
뜨악호 작성자 11.14 12:01  
이런것은 항상 마지막날ㅜㅜ
글루미나이트 11.14 09:52  
헠ㅋ하필이면 타이밍이...아쉽네요!!
뜨악호 작성자 11.14 12:10  
매번항상 막날에 이벤트는 어쩔수 없나봅니다
캐조씨 11.14 11:00  
어우 그저 부럽습니다 ㅎㅎ
뜨악호 작성자 11.14 12:21  
시도하시지요 가능합니다
꽃등심 11.14 11:32  
음...  그래도 세개의 섬은 완전 부럽네요ㅠ
뜨악호 작성자 11.14 12:09  
시도하시면 가능합니다
꽃등심 11.14 12:58  
시도 해보겠습니다ㅎㅎㅎ
페드리 11.14 11:56  
헐 대박 부러운데요 ㅋㅋㅋㅋ 저의 로망을 실현해주셨군요 ㅋㅋ 아참 지난번에 여쭤보려고 했는데 혹시 같이 갔던 ㄹㅌㅌ 상호좀 알수 있을까요?ㅋㅋ 마담 잘로를 땄어야했는데 ㅜㅜ
뜨악호 작성자 11.14 12:02  
위치찾기힘드실텐데. 슈가입니다
페드리 11.14 12:19  
대략적으론 기억나는데 담에 가봐야겠습니다 ㅋㅋㅋ 그날 좋은곳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당시에 술먹고 들어가는지라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네요
뜨악호 작성자 11.14 12:23  
허허 그때 많이 취하셔서 그랩타는것까진 제가챙겼는데 저희가 톡방이 안만들어져서 연락처가없군요ㅠ
페드리 11.14 18:28  
그때 감사했습니다 ㅎㅎ 담에 방벳 기간 겹치시면 제가 황제라도 한번 대접하겠습니다 ㅎㅎ
뜨악호 작성자 11.16 04:26  
허허 또언제 갈지ㅡㅠ만나는것이 쉽진않을듯합니다
무온지 11.14 12:44  
세개의섬 첫경험인데 예상치 못한 내상이 너무 아쉽네요ㅠㅠ
뜨악호 작성자 11.14 13:47  
그래도 성공한거에 의미를 둡니다ㅎㅎ
여행바다 11.14 13:11  
두개의섬..넘 부럽습니다 ㅎㅎ
뜨악호 작성자 11.14 13:47  
시도하는자 얻을지어다. ,.시도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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