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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월의 첫주말 아침입니다..

위의 사진의 꽁은..

제가 모장교님을 하노이에 모시기 위해서…

공물로 준비했던 꽁인데..

너무 못난이라 모장교님에게 까였네요 ㅋㅋ

이젠 저 꽁의 연락처도 모른다는…

몇일전 신청했던 여권이…

어제 등기로 도착했습니다..

착불요금이 4,200원 ㅠㅠ


그닥 좋아보이지도 않는군요…

잉크가 마르기 전에…

인증도장하나 찍어야하는데….

서랍에서 얼마나 오랜시간을 보낼지 ㅠ.ㅠ

아침부터 날이 많이 무덥습니다..

눈이라도 시원해지시라고…

흔한 꽁을 준비해봤는데..

안구정화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준비 한것은 여기까지인데…


하이퐁에 흔한 꽁 한명이 보여서…

추가로 올려봅니다..


































옷입는 스타일과 헤어스타일에 따라..

한명이 다른 느낌을 주니..

꽁이 요물은 요물인가 봅니다 ㅋㅋ

하이퐁에 흔한 꽁들이 많은것 같은데…

이거 하노이와 치앙마이를 버리고..

하이퐁으로 가야할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