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언 입니다.

아침에 약국에서 약 지어먹고 효과가 없어서 병원에서 주사 하나 맞고 일주일 약 지어서 숙소 갑니다.

주사 한시간 맞고 나니 좀 살것 같습니다. 

여꿈 들여다 볼 여력이 생기네요

아이는 내가 주사 다 맞는거 기다렸다가 할머니에게 다녀 오겠다고 갔네요.
 

아이가 어젯밤부터 계속 옆에서 지켜 줬는데 지금 잠깐 없으니 이것도 서글퍼 지네요  ㅋ

그동안 여행 다니면서 아픈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이번엔 왜 이러는지 원~~

내가 매번 노래 부르듯이 얘기하는 아프지 마세요란 말이 내가 대상이 될 줄 몰랐습니다.

​진짜 절대 아프지 마세요~~ 

참사랑병원

https://maps.app.goo.gl/HjipakksNMvDyvhAA

이병원 다녀왔는데 의사 선생님이 친절하게 대해 주시고 여행자보험 제출할 서류도 꼼꼼하게 챙겨 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