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ㅌㅇ44 26 (4일차 후기)5일차 시작
이소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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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4
안녕하세요
5일차 오늘도 역쉬나
4일차
아침에 잠깐 고민을 합니다
신1호기는 고향가고
구1호기는 오늘 베트남간다고 하니
미리 이야기 안했다고 바쁘다고 다음에 오라하고..
난이미 베트남인데....
비상 식량이 있기는 한데 그닥 크게 안땡기고...
지인의 꽁이 꽁을 소개 시켜준다고 해서
다낭에 2박으로 갓다가 호치민 복귀해서 한국
귀국을 할까~~~ 고민만 하다 접습니다
어제는 별로 한게 없네요
어느덧 오후..
사이공 스퀘어에 뭐 살거 없나 돌아다녀봐도
살게없어서 그냥 브이비엔 쪽으로 것다보니
삽겹살 집이 보여 들어가서 삼겹살에 쏘주한잔
최근에 건강검진에서 간수치 감마 GPT 수치가
높게 나와 금주를 이어 오다보니
이젠 술도 별로 안땡기네요
술이 안땡기니 갈곳이 없어
숙소로 복귀
어제도 홀밤 했는데 오늘도?....
비상식량 불러야 하나....고민하다
그냥 ㅍㅌㅇ 가기로 결정
첫날 도착후 환전후 ㅍㅌㅇ 44번 예약
예전에 44번 후기 올렷었는데
얼굴은 살빠진 피오나공주
와꾸는 기대 하시면 안됩니다 ㅋ
개인적으로 써비스는 최고라고 봅니다
대장내시경 10분넘게 아주 잘합니다
그리고 머리끄덩이 ~~본인이 내손을 본인 머리위에 올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빨대(흡입력)최고인거 같습니다
지난 방벳때
전설이었던 14번은 정말열심히 하고
온갓 자세를 경험 해보는것은 좋았으나
빨대가 조금 약해서 쬐금 아쉬웠음
그렇게 마무리하고 나오는데 지나가는꽁
귀엽고 이쁩니다 오~~~
불러세워서 치마의 넘버 확인 26번
26번 예약후 기다리는데
어라? 키가 큰데? 얼굴을보니
30중반 넘어 보입니다
아나~~~ 뭐지? 젠장...
써비스 개판입니다 입은 거진 놀다시피합니다
대장내시경 계속 찌르기만 합니다
다른 스킬없이 찌르기만 하니 감흥이 없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부터
손으로.....입은 대고만 있습니다...
제가 손을 치우라하고 머리에 손을 올리니
못올리게 합니다
결국은 핸드잡으로 한 느낌뿐이 안들더군요
내일 귀국전 한번더 갈 예정 입니다
그나저나 오늘은 뭐하지.....
술을 자제 하다보니 갈곳이 없어요...ㅠㅠ
황제 들렷다 건마나 가야겠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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